지옥문 앞에서 생각나는... 가장 아까운 것, 무엇일까요?
무엇일까요?
이 땅에 있는 동안 가장 소홀히하고 낭비하였던 것
그것은
돌이킬수 없는 영원한 운명이 되었습니다.
이미
활시위를 떠난 돌이킬수 없는 운명이란....
지금은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교만하고 자만하였든 날
큰 소리 치든 날
자기 지식, 자기 지혜, 자기 믿음, 자기 의를 믿고
목을 곧게하고 교만하든 자들....
그들은 그날까지
귀 기우리 않고 무시할 것이다.
하나님은
누구를 통하여서던
오랜 세월동안
다 말씀하셨고
충분히 밝혀놓으셨지만
그들은 무시하였다.
자기 것을
고집하고
자기 것을 말하느라 관심도 없었다.
자신이
소경인 줄은
귀머거리인 줄은
상상도 못했다.
생명도 없는
무익한 말들을 쏟아내고 쓰기에
마음을 다했고 시간을 다했지만....
먼지와 재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사라져버릴 티끌 같은 인생이
어찌 그리 교만한가...
자신을 본적이 없고
하나님을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모로
충분히 보여주셨고
충분히 말씀하셨고
충분히 은혜의 시간을 허락하고 불렀지만...
생명을 다해...
뱀처럼
벌레처럼
찢기고 밟히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시고 부르고
통곡하며 간청하던 그 모습
그 소리를 전하였고 기록하여 놓았건만
그들은 거절했습니다.
왕의 간청을 거절했습니다.
밤이슬에 새벽이 맞도록
문을 두드리며 간청했지만
그 사랑을 거절했습니다.
그 많은 시간들을
헛되히 보내었습니다.
이미 다 써버린
영원히
잃어버리 시간들은
단 하루도 되돌릴 수 없는 그 날이 닥아옵니다.
그 날에는
그렇게 흔하게 흘러가든 생명의 강
한 방울의 물이
그렇게 절실할 줄은....
한 시간도
한 방울도 되돌릴 수 없을 것입니다.
기회가 영원히 끝나는 날이 올것입니다.
은혜가 끝나고...
진노가 세상을 덮는 파괴의 날이 올것입니다.
복된 자들이여...
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날들에
길을 찾아간 자들입니다.
진리를 찾아간 자들입니다.
생명을 찾아간 자들입니다.
생명을 찾아 가꿔온 자들입니다.
열매와 결실에 이른 자들입니다.
주님은
자신이 심은 생명을
거두러 오십니다.
첫번째
가장 좋은 은혜의 날들이 지나갔을 지라도...
진노중에라도
마지막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생명을 내 놓아야할 그날에라도
긍휼을 입을 자가 있을 것입니다.
은혜의 날에도
그 싸움이 이러하거늘
진노의 날에는 어떠할 것인가...
지금
은혜의 날들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씨 뿌릴때가 있으면 거둘때가 있습니다.
복된 자들이여
그대들은 영원한 참을 찾아간 자들입니다.
요한복음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아멘!!!
2015. 12. 8 03:57
청천홍심
'**천국지옥 에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이 처절한 지옥의 고통을<김웅삼 집사님> (0) | 2015.12.20 |
---|---|
[스크랩] 천국과 지옥의 실재 (눅16:24-26) (0) | 2015.12.09 |
[스크랩] 당신은 구원받으셨습니까? 오늘밤 죽는다면 천국에 들어 갈수 있습니까? (0) | 2015.11.22 |
[스크랩] ♥황홀한 천국과 처참한 지옥 (0) | 2015.11.19 |
[스크랩] 선하신 하나님이 사람들을 지옥에 보낼 수 있는가? (0) | 201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