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의 남자가 허리 디스크 탈출로 수술을 받았었는데 5년전에 이것이 재발하여
다리가 몹시 당기고 무겁다고 하여 안마 침으로 말끔히 고쳐 준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배게를 높이베고 tV를 본 이래로 똑같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고 했다.
'고침단명'의 증거라고 일러주고
건강을 망치면서까지 연속극을 볼만한 것이 없으니
사관생도처럼 똑바로 앉아서 TV를 보지 않으려면
연속극을 보지 말라고 일러주고,
능형근의 긴장을 풀어 튀어나온 대추를 들여보내 주었더니
즉시 다리가 당기고 무거운 증상이 없어졌다.
대추가 들어가며 골반을 위로 잡아당겨 주는 역활을 훌륭히 해 낸 것이다.
이제는 다시 건강을 망쳐가면서까지 연속극을 보지 말라고 당부 해 놓았다.
출처 : 개미허리만들기
글쓴이 : 개미허리만들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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