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예복을 입은 신부의 모습처럼
보석의 빛은 영롱하고 아름답습니다.
-이리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우주의 지성소와 같습니다.
보석의 빛을 품은 대양을 지나
모천으로 향하는 연어 떼처럼
단지 사명을 다한 후의 안식을
누리기 위함만은 아닙니다.
처음 에덴의 비손 강에도 순금과
베델리엄과 호마노가 가득했습니다.
주님! 열두 기초석이 보석으로 새겨진
천국의 도성으로 날아가고 싶습니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등불이 되시는 그 곳에서,
왕들과 거닐며 영원의 길이와 너비와 높이로
거하시는 주님의 진면목을 보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들어가는 성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사랑과 예비 된 축복으로
세상을 이길 힘을 얻게 해 주십시오.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타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
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
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
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계2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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