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의 간증입니다^^
집에서 기도하는데 “넌 절대 약하지 않고 작지 않단다,
왜냐하면 너의 뒤에 항상 내가 서있기 때문이지..
네가 걸어가야 할 길을 내가 먼저 걸었고 보았으며 예비해 놓았단다,
회오리치는 바람과 폭풍 속에서도 네 뒤에서 너를 보호하며 지킨 나를 믿고
우리 이 영원한 행복의 여정을 끝가지 잘 마무리 하자.....”
말씀하시고 저에게 질문을 하시며 고백을 하게 하시는데.
“너는 나에게 어떤 존재이지?”라고 먼저 물어 보셨습니다.
제가 생각을 하고 대답을 하기도 전에 제 영혼이
“저는 주님의 생명입니다, 저는 주님의 살과 피입니다,
저는 주님의 꺼지지 않는 사랑의 등불이며 주님의 마르지 않는 기쁨의 샘물입니다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 고백하게 하시는데 제가 하는 고백이 아니라
주님께서 마치 제 입술을 빌어 그런 고백을 하게 하시는 것 같았고
제가 주님의 생명이며 살과 피, 사랑의 등불, 기쁨의 샘물, 주님의 것이라는
단어 하나 하나가 큰 감동으로 다가 오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민6:24~26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라는 말씀과 함께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네게 얼굴을 들어 너를 축복하기를 원하노라” 라는 말씀을 하시더니
“너를 향한 내 마음이 말씀을 통해서 잘 전달됐으면 좋겠단다,
내 마음을 이해하려면 자꾸 그 말씀을 되씹어 보고 생각하며 기도하렴,
내가 사랑의 말씀에는 사랑을 깨닫게 할 것이고
약속의 말씀에는 그 약속의 말씀의 깊이를 깨닫게 할 것이다
너희를 향한 나의 마음이 담긴 이 진리의 말씀들을
너의 손에 너의 마음에 절대 놓치지 말고 붙들거라” 말씀해 주시는데
늘 삶속에서 순간 순간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교훈해 주시고
인도해주시는 주님께 감사가 되면서
이런 복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사랑고백을 올려드렸습니다.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데 휴거가 막 된후의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인 것 같았습니다.
어떤 분이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라고 하며 강대상 뒤에 있는 십자가를 향해
분노하며 무언가를 던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성도님은 자신이 휴거되지 않고 환난에 남은 것에 대한 원망함에 어쩔줄 몰라 하며
강대상으로 달려가는 듯했는데 어떤 사명자 되신 분이
그 성도님을 막으며 껴안으시더니 눈물을 흘리시며 아무 말씀하지 않으시고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성도님도 같이 눈물을 흘리시더니
“하나님 잘못 했어요 살려 주세요 ~~” 라고 하면서 땅바닥에 털썩 주저 않아
뒹굴며 절규를 하는데 저 역시 마음이 아프면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성전 안에 남게 된 성도님들도 다들 숙연해지더니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그 우는 성도님과 같이 울며 회개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그대로 멍하니 서서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들도 있었고
어떤 사명자분들은 남은 성도님들의 손을 잡고 기도해주는 모습을 보는데
주님께서 “이제 이것이 곧 현실이 될 것이다, 그토록 깨어 있으라고 했던 이유를
그때에는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자신들의 온몸으로 느끼며 절규하며 회개하게 될 것이다,
딸아 이들이 그때라도 나의 긍휼하심을 얻기 위해 회개하고
그들의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중보하여라,
또한 그들을 위해 남은 사명자들에게도 나의 사랑과 눈물과 긍휼로
그들을 품고 끝까지 담대히 싸울 수 있도록 중보해 주렴..
그날은 준비된 자들에게는 벅찬 기쁨과 환희의 날이 될 것이며
남겨진 자들에게는 말할수 없는 고통의 날의 시작이 될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나셔서 뒤돌아 서시는 하나님께서 울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주님께서 “딸아 난 이날이 나도 두렵다, 나의 진노가 이 땅을 불타 사라지게 하고
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조차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날이 나도 두렵고 싫다” 말씀하시는데
두렵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그 말씀 속에서 정말 얼마나 그날에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클지가 느껴지면서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너무나 잘 아시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시다는 것이 깨달아 지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집에서 주님께 편지를 쓰며 앉아 있는데 주님께서
“네가 이렇게 나와 이야기 하며 함께 하는 것이 너무나도 작은 일이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일지 모르지만...
지금 이렇게 서로 마주보며 서로를 느끼며 대화하는 이 시간은
내가 창세전부터 꿈꾸었던 순간이란다,
나에게 너와 함께 내 감정을 내 생각을 나누는 이 시간만큼이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은 없단다,
많은 이들이 이렇게 나에게 나올 수만 있다면....
아무런 조건 없이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내가 좋아서 나와 대화하며
그들의 삶을 나에게 나누고 나는 그들에게 나를 나타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아주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그들의 삶에서 허락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고 말씀하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조건을 가지고 주님을 찾는 것에 대한
안타까워하시는 주님의 마음과 저에 대한 고마워하시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주님께.... 제가 이렇게 되고 싶어서 된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셔서 된 것이니 감사해요 라는 고백이 되면서
눈물이 났는데 주님께서 “아직도 모르는건 아니겠지,,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네가 내 사랑을 입고 먹고 마시며 내안에서 나로 인해 기뻐하는 것이란다.
그저 나를 사랑함으로 내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함께하는 것,
이것이 진정 내가 너희에게 가장 원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너희의 삶에 가장 중요한 일었으면 좋겠구나,,
내가 그런 것처럼 말이야” 라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주님께서는 어떤 틀과 형식이 아닌 주님과의 진정한 교제를 원하시는구나..
사람이 바로 앞에 있는 것처럼 주님을 의식하며 느끼며 마주보며 대화하면서 교제하시는 것...
이것을 너무나 원하신다는 사실이 깨달아 졌고
그런 은혜들을 저에게 허락해 주신 것에 감사가 되면서
저에 옆에서 항상 말씀하시고 함께 하시는 삼위 하나님께 찬양을 불러드리고
사랑에 고백을 해드리는데 너무나 감격과 감사가 되면서 행복한 눈물이 흘렀습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감사와 사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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