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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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만난사람들

[스크랩] 마라나타를 외치는 이란

샤론의 수선화 2015. 7. 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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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를 외치는 이란

 

이슬람 시아파의 종주국인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인해 복음에 닫혀진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하나님은 이란에 생명을 불어넣으셔서 복음으로, 부흥의 나라로 일으키고 계십니다. 미국에서 이란으로 365일 위성방송으로 두 개의 채널을 통해, 꿈과 환상을 통해, 그리고 전도를 통해 복음이 폭발적으로 증거되고 있습니다.

개종자들에 대한 배교법이 여전히 집행되기에 믿는 자들을 사형시키는 일들이 있고, 예배를 위한 어떤 모임도 갖지 못하도록 감시와 억압이 있지만, 이 땅에 세워진 주님의 교회는 오직 예수님만을 위해 살기를 결단하며 그분의 참된 제자가 되기를 기뻐하고 있습니다.

 

-홀로 S도시에서 12년간 믿음을 지켜오던 MS형제는 가족의 핍박과 억압 속에서도 매일 밤 예배하며 날마다 더 주님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으며, K도시의 MD형제는 자신의 그룹에서 5명의 지체들이 잡혀 죽게 되었지만 여전히 모임을 폐하지 않고 있습니다.

 

-Q도시의 한 목자는 믿음을 가졌다는 이유로 부인에게 이혼을 당하고, 정부의 감시와 핍박이 있지만 여전히 마라나타를 외치며 교회를 세워 가고 있습니다. 최근 R도시의 믿음의 지체들은 목자 없이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며 다시 오실 예수님만 바라며, “이제는 어떤 것을 잃어버려도 예수님만 있으면 됩니다”, “내 생명을 잃는다 해도 예수님만이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20여 년간 강력한 무슬림으로 살았던 P자매는 “이제야 내가 찾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하였고, 진리의 목말랐던 E 아저씨 가정은 믿음의 지체들과의 세 번의 만남을 통해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갈급한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란 교회의 소망은 오직 마라나타! 속히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마라나타를 외치며 일어나는 이란 교회를 통해, 이란을 넘어 페르시아와 온 열방에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거룩한 교회가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 오늘의 기도

  1. 진리에 목마른 이란 영혼들이 여러 통로를 통해 복음을 듣게 되고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더욱 늘어가도록
  2. 흩어져 있는 지하 교회들이 민족의 부흥을 넘어 열방의 부흥을 감당하며 주님 오심을 준비하는 거룩한 교회로 든든히 세워지도록..
출처 : 옛적 그 선한 길(the old path way)
글쓴이 : kns11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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