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금 부족이 만병의 근원이다.

의사들의 거짓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짜게 먹지 마라.”, “소금은 고혈압과 심장질환의 원인이다.” 등 싱겁게 먹으라는 권장은  우리 사회에서 큰  고정관념이 되어 있다.  이 세상 어떤 것이고 약이 아닌 것이 없으며, 약 중에 독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없다.  다시 말해 천연물질이 가지고 있는 독성이 약성으로 작용해 질병을 치유해 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다.  소금 역시 약과 독을 같이 가지고 있지만, 독보다는 약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훨씬 높은  하늘이 준 보약이다. 의사들이 소금이 해롭다고 주장할 때는 좋은 소금과 나쁜 소금인 가공된 정제염(NaCl)의 차이를  밝혀야 한다.  시중에 팔리는 소금은 대부분 정제염으로 공업용과 차이가 없다.  가공된 정제염은 나트륨이 거의 주성분인데 천일염은 각종 미네랄(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 황, 인 등) 등이 10% 정도 들어 있기 때문에 질적으로 정제염과 큰 차이가 있다.  천연의 염소와 나트륨, 그리고 각종 미네랄이 상호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소금은 약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필수 미네랄이 결핍될 때 질병이 생긴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반찬을 싱겁게 만들면 부패하지만, 짜게 절이면 발효된다.  마찬가지로 몸에 염분이 부족하면 몸 곳곳에 염증이 생기면서 질병이 오지만,  짜게 먹으면 염증이 해소되고 건강해진다. 소금은 우리 몸에서 독소를 배출시키는 해독작용, 새로운 피를 만들어 피를 말게 해주는 정혈작용, 음식을 소화시키는 신진대사작용,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살균작용,  파괴된 세포를 회복시켜 주는 세포회복작용, 체액과 혈액의 산성도를 ph7.4로 유지시켜 주는  체질개선작용, 심장기능을 회복시켜 주고 굳어진 혈관의 신축력을 개선시켜 주는  혈압유지작용 등을 해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주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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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장두석의 생명살림

글쓴이 : 솔방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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