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는 BC. / 아래의 연대표는 17세기 어셔(Ussher) 대감독이 창세기 5장,11장 에 기록된 족보를 토대로 하여 성경의 기록과 당시 중근동의 역사 및 고고학 자료 참조하여 산출한 성서연대표 이다. 어셔 의 연대기가 가장 객관적 산출과정을 밟은 연대기로 교회에서 받아들여지는 연대기 이다.
| 출생 연도 | 사망 연도 | 수명 | 손얻을때나이 | 주요사건,기록된 성서 |
아담 | 4004 | 3074 | 930 | 130 | *아담은 밑으로 8대손(노아의 부친 라멕)까지 보았고 창조와 하나님 이야기를 그 후손들에게 전 했을 것이다. *아담은 노아의 아버지 라멕 이 56세가 될 때까지 살았고 노아가 태어나기 126년 전에 죽었다.
*셋은 노아의 탄생하기 14년 전까지 세상에 살고 있엇다.
*인류의 3대손인 에노스 부터 10대손 인 노아 까지 같은 시대에 같은 공기를 호흡하며 살았고 이들은 아담과 2대손 셋으로부터 창세이야기 를 전수받아 창조의 하나님 이야기를 노아에게 전수 했을 것이다. |
셋 | 3874 | 2962 | 912 | 105 | |
에노스 | 3769 | 2864 | 905 | 90 | |
게난 | 3679 | 2769 | 910 | 70 | |
마할랄렐 | 3609 | 2714 | 895 | 65 | |
야렛 | 3544 | 2582 | 962 | 162 | |
에녹 | 3382 | 3017 | 365 | 65 | |
므두셀라 | 3317 | 2348 | 969 | 187 | |
라멕 | 3130 | 2353 | 777 | 182 | |
노아 | 2948 | 1998 | 950 | 500 | *노아는 위로 아버지 라멕 부터 7대조 조부이며 인류 3대손 에노스 까지 같은 시대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살았다. *노아는 아담, 셋 제외한 인류의 3~9대 손으로부터 하나님 과 창조역사 를 직접 들었고 전수받았다. *노아는 위로 7대 조상 까지 직접 같이 살았고 밑으로는 9대손인 아브라함 까지 같은 시대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살았다. *노아는 아브라함이 58세 때 까지 살아서 홍수와 방주의 이야기 를 아브라함 에게 직접 전해주었을 것이다. *아브라함은 위로 9대 조부 이며 인류의 두 번째 시조인 노아로부터 직접 창조와 하나님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고 이를 자손에게 전한 믿음의 계승자이며 믿음의 조상이다. *노아 5대손 벨렉 때 세상의 나뉨(창10:25) 사건은 창11:1~9의 바벨탑 사건과 동일시된다 바벨탑 쌓은 사건은 바벨론종교-인간종교 의 기원이며 바벨론의 기원이 된다. *일부 성서학자 (진보적인) 들이 주장하는 “홍수설화”(그들의표현 빌리자면) 의“길가메쉬 서사시”기원설은 처음부터 길을 벋어난 것이다. 길가메쉬설화 야말로 진실한 역사적 사실 의 기록 인 노아홍수 의 기록을 바벨론 종교 (벨렉시대 의 나뉨-바벨탑사건 에 기원한) 의 시각으로 왜곡하고 재해석한 또 하나의 홍수이야기 인 “설화” 이기 때문이다 |
셈 | 2448 | 1848 | 600 | 100 | |
노아시대 대홍수 심판 BC.2348 | |||||
아르박삿 | 2346 | 1908 | 438 | 35 | |
셀라 | 2311 | 1878 | 433 | 30 | |
에벨 | 2281 | 1817 | 464 | 34 | |
벨렉 | 2247 | 2008 | 239 | 30 | |
르우 | 2217 | 1978 | 239 | 32 | |
스룩 | 2185 | 1955 | 230 | 30 | |
나홀 | 2155 | 2007 | 148 | 29 | |
데라 | 2126 | 1921 | 205 | 70 | |
아브라함 | 2056 | 1881 | 175 | 100 | |
이삭 | 1956 | 1776 | 180 | 60 | *야곱의 메시아 혈통은 유다가 계승 하였다. *애굽의 총리가 되어 학문 에 능햇을 요셉은 아브라함,이삭,야곱 을 거쳐 전해진 창세이야기 를 기록, 후대에 넘겼을 것이다. *욥기의 주인공 욥은 아브라함과 비슷한 시대 인물이다. |
야곱 | 1896 | 1749 | 147 | 91 | |
요셉 | 1805 | 1695 | 110 |
| |
애굽이거 | 1770 | *요셉이 계승한 창세기록은 후대에 넘겨져 애굽의 궁정교육을 받은 모세에 의해서 [모세오경] 으로 집대성 되 기록되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처음 다섯 권으로 우리에게 전달되었다. *애굽거주, 사사시대 기간에서 100년 내외 의 시간편차가 존재한다. 중복기간이 있는 것 같다. | |||
출애굽 | 1446 | ||||
다윗 | 1040 | 970 | 메시아의 계보의 중간 기착점 [룻기, 사무엘상. 하 ,시편] | ||
솔로몬 | 990 | 930 | 솔로몬성전 완성 BC.959 [잠언, 전도서, 아가서] | ||
북왕국포로 | 721 | [열왕기상. 하, 역대상. 하, 요엘, 요나,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미가] | |||
남왕국포로 | 586 | [예례미야, 에스겔, 다니엘, 오바댜, 나훔, 하박국, 스바냐] | |||
2차성전 | 516 |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학개, 스가랴, 말라기] | |||
그리스도 | (BC.7~4)~(AD30~33) 구원의 완성 | ||||
유대멸망 | AD.70 예루살렘 함락 과 성전의 파괴 → 1948년 이차귀환 →1967 예루살렘 탈환 |
창세 이야기 가 우리들에게 전해지기 까지 의 숨겨진 이야기
성서를 깊이 분석하여 읽어보면 성서에 표면적으로는 들어나지 않지만 성서의 그 이야기가 기록된 그때의 역사와 문화를 병행하여 연구해보면 성경이 직접 말하지 않지만 그이야기 전개 속에서 유추 해 볼수 잇는 사실이 생각이상으로 많음을 알 수 있다.
단, 지나치게 자의적 이거나 특정적인 어떤 관점 에 치우쳐 유추할 경우 성서 본연의 메시지를 손상시키거나 진리가 호도될 위험성이 존재 하므로 지나친 유추나 확대 해석은 피해야 할 것이다. 성서가 말한 사실 안에서, 성서가 말하고자하는 메시지 틀 안에서 성서가 기록된 그때의 시대적, 문화적 시점에서 성서에 기록된 이야기를 분석해야 할 것이다.
아담이후 인류의 초기역사시대, - 아마 씨족공동체 → 부족공동체 → 지역공동체 → 국가 공동체, - 대략 이런 순서로 사회상 이 확대 되어 같을 것이다. 아마도 아담이후 초기 인류 역사시대는 당연히 씨족공동체 에서 출발하여 부족공동체 내 의 가족형태 로 인간사회가 형성되고 있었을 것이다. 위의 도표에서 나타난 족보에서 각 손들의 탄생시점과 연령으로 보아 아마도 다음의 명제 들이 자연스럽게 도출되고 유추해볼 수 있다.
*아담은 밑으로 8대손(노아의 부친 라멕)까지 보았고 창조와 하나님 이야기를 그 후손들에게 전했을 것이다.
*아담은 노아의 아버지 라멕 이 56세가 될 때까지 살았고 노아가 태어나기 126년 전에 죽었다.
*셋은 노아의 탄생하기 14년 전까지 세상에 살고 있었다.
*에녹은 성경에 처음으로 의인 칭호를 받은 사람이다. 아마 에녹 은 아담으로부터 창조와 하나님 이야기를 직접 들었고, 이를 그대로 믿었을 터이고 아들 므두셀라 에게 이사실과 믿음을 전수 했을 것이다.
*에녹이 지어준 이름 “므두셀라” 의 뜻은 “죽으면 터진다”라는 뜻이다. 위에 연대표를 보면 정말로 므두셀라 가 죽은 해에 홍수심판이 임했다. 이걸로 본다면 성경에 처음으로 의인으로 기록된 에녹 은 처음 선지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인류의 3대손인 에노스 부터 10대손 인 노아 까지 같은 시대에 같은 공기를 호흡하며 살았고 이들은 아담과 2대손 셋으로부터 창세이야기를 전수받아 창조의 하나님 이야기를 노아에게 전수 했을 것이다.
*에녹은 창세이야기를 노아에게 전해준 중간교량 이라고 가정해도 무리가 없을듯하다.
*노아는 위로 아버지 라멕 부터 7대조 조부, 인류 3대손 에노스 까지 하나님이 일찍 데려가신 에녹만 빼고 같은 시대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살았다.
*노아는 아담, 셋, 에녹 제외한 인류의 3~9대 손으로부터 하나님 과 창조역사를 직접 들었고 전수받았다.
*노아는 위로 에녹을 제외한 7대 조상 까지 직접 같이 살았고 밑으로는 9대손인 아브라함 까지 같은 시대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살았다.
*노아는 아브라함이 58세 때 까지 살아서 홍수와 방주의 이야기를 아브라함 에게 직접 전해주었을 것이다.
*아브라함은 위로 9대 조부 이며 인류의 두 번째 시조인 노아로 부터 직접 창조와 하나님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고 이를 자손에게 전한 믿음의 계승자이며 믿음의 조상이다.
*위 사실을 종합해보면 성경에 창세 이야기는 보통의 사람들이 언뜻 생각하듯 무수한 세대를 거치거나 첨삭됨 없이 매우 단순한 경로를 거쳐 가감 없이 전해졌을 걸로 결론지어도 될 것이다.
즉, 아담/ 셋 → 에녹/ 므두셀라 → 노아/ 셈 →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요셉
*애굽의 총리가 되어 학문 에 능 햇을 요셉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을 거쳐 전해진 창세이야기 를 기록, 후대에 넘겼을 것이다.
창50:24~26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 가겠다하라 하였더라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 하였더라
출애굽기 13:19 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 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 요셉의 유해를 출애굽때 메고나간 위의 성경기록에서 그 당시 애굽의 문화를 가지고 유추해보자. 현재 고대 애굽의 많은 미이라들이 남아 잇는데 그중 많은 미이라 안에서 그 미이라가 생전에 아꼇을 법한 유물이 실제 나오곤 한다. 즉 어떤 미이라에서는 금등의 귀금속 유물, 또는 고대 애굽 종교 의 “죽은자의서”등이 미이라 몸 안에서 -(내장을 빼 낸 후에 집어넣은) 발견되곤 한다.
창50:26에 요셉의 입관 때 “향 재료를 넣고” ... 무었을 넣었을까? 단순히 방부재인 향일까? 아니면 다른재료?
다른재료를 넣었다면, - (애굽의 습관에 따라) 요셉의 성격이나 믿음을 보건대 금은보석 등은 아닐 것이고, 요셉이 목숨만큼 소중히 여길 “그 무엇” 일 텐데 “그 무엇” 은 무엇일까? 추측컨대 아마도 아담, 노아, 아브라함 거쳐 전해진 창세이야기를 포함한 자신의 가족사 등을 기록한 “비망록”이 아니었을까 ? 물론 이 추측은 성경에 기록 돼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이후 사건전개 과정 들을 볼 때 창세이야기를 훼손 없이 보존하여 후에 모세오경을 포함한 성경을 기록하고 보존토록 해 우리들에게 자신의 말을 들려주려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 을 요셉의 유해(미이라) 를 메고나가게 한 이 기록을 통해 유추해볼 수 있다.
요셉 사후 등극한 다른 바로 들의 의해 히브리 민족은 노예로 전락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될 때 그때의 애굽은 힉소스족 의 통치하에 있을 때였다. 힉소스족은 애굽 원 족속 아닌 이방민족 정복자 였다.이런 역사적, 시대적 배경하에 일개 이방 히브리인 이였던 요셉이 애굽 의 총리가 될수 있었다. 이후 애굽인 들이 자신의 왕조를 회복 하면서 이방민족의 신분은 격하되고 히브리인들은 노예로 전락하게 된다. 고대 노예들 에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교육”의 기회가 부여되지 않앗다. 특히 애굽의 히브리인들처럼 민족 집단 이 노예계급일 때 에는 더욱 그랬고 더나가 이들을 단순 노동자로 부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우민화 시킬 필요가 있었고, 이런 경우 노예들에겐 글을 쓰거나, 배우거나, 서적 등의 소유가 금지 되곤 했다. 애굽 치하 히브리인들 도 아마 이런 경우에 해당 돼었을 걸로 추측 할 수 있고 이런 사실은 요셉사후 근 사백년에 이르는 애굽 거주시에 히브리민족 의 대한 성경의 기록이 매우 빈약함을 통해서도 입증된다.
즉 요셉이후 히브리인들은 배우거나, 쓰거나, 서적 등의 소유가 금지 되었을 거고, 그들이 소유했을 조상 전래의 문서들도 아마 거의 압수, 소각 되었을 것이다. 이런 상태가 삼백년이나 지속 되엇다면 아담에서 노아, 셈 계보를 통해 전하여진 진실한 창조 밑 홍수 이야기가 기본 줄거리만 남고 소멸 될 만한 상황 이었을 것이다. 창세기에는 기본 스토리 외에 족보, 각 계승자 들 의 손 얻은 나이 밑 수명, 노아 때 대홍수기록 에는 자세한 일지가 곁들여져 있는데, 이런 기록은 단순한 구전을 통한 기억을 통해 전해지기는 어려운 디테일한 내용들 이고 이런 내용들이 단순한 기억을 통한 노예들의 구전을 통해 삼백여년 이나 정확히 전승 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성립되기 어렵다. 즉, 창세와 족보, 홍수이야기 와 그일지는 어떤 형태로든 문서를 통해 전해져야 정확하게 전달될만한 스토리 인데, 노예로 전락해 문자를 사용하거나, 문서소유가 금지 되었을 애굽 치하의 히브리민족 에겐 창조와 홍수 이야기 등의 디테일한 자세한 이야기가 전승되기는 어려웠을 상황이 삼백여년 이나 계속된 것이다. 이를 미리 아신 하나님은 요셉의 유해(미이라) 안에 창세이야기 를 보존 시키신 것이다. - 물론 성경에 직접 기록 되지 않은 유추된 결론 이긴 하지만 이런 섭리를 통해 창세역사의 유일한 진실 된 기록인 “성경”의 진실 됨을 다시 한 번 묵상 해본다.
*노아 5대손 벨렉 때 세상의 나뉨(창10:25) 사건은 창11:1~9의 바벨탑 사건과 동일 시 된다. 바벨탑 쌓은 사건은 바벨론종교-인간종교의 기원이며 바벨론의 기원이 된다.
*일부 성서학자 (진보적인) 들이 주장하는 “홍수설화”(그들의 표현 빌리자면) 의“길가메쉬 서사시”기원설은 처음부터 길을 벋어난 것이다.
길가메쉬 서사시 야말로 진실한 역사적 사실 의 기록 인 노아홍수 의 기록을 바벨론 종교 (벨렉시대 의 나뉨-바벨탑사건 에 기원한) 의 시각으로 왜곡하고 재해석한 또 하나의 홍수이야기 인 “설화” 이기 때문이다.
요셉 의 유해(미이라) 안에 보존된 창세이야기 와 비망록을 원 소스 로 하여 모세가 이를 창세기에 집대성했다. 위의 연표대로 하면 모세오경 은 출애굽 기간인 BC.1446~1406 기간에 기록 되었다. 19세기 중반에 성경을 흔들려는 사탄의 또 다른 음모가 시작되었다. 그 당시 이미 진화론으로 성공적으로 성경을 공격한 사탄은 또다시 성경을 공격하는데, 1875년 지금의 이라크 지역에서 “길가메쉬” 서사시가 양각된 토판 들이 출토 되었다. 이 토판들 에 기록된 길가메쉬 서사시 가 창세기 에 기록된 창조, 홍수이야기 와 줄거리가 매우 비슷했던 것이다.
이 토판들은 기원전 20세기 무렵에 만들어진 것으로 창세기 기록연대 보다 오~육백년이 앞선다.
이 길가메쉬 서사시는 겉으로 보기에는 성경의 창세기 이야기에서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바뀌어있고 이 서사시에 등장하는 신들이 유일신이 아닌 복수의 신들 - 다신교 종교로 각색 된 듣한 스토리 를 취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토판들 의 제작시기 가 모세오경보다 오, 육 세기 앞서므로 모세가 이 길가메쉬 서사시 내용을 히브리적인 종교 와 민족사관에 따라 각색 한 것이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 홍수 이야기라는 것이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다. 우리는 성서의 정통성과 진실 됨 을 믿는다. 바벨탑 사건이 기원전 22세기 에 발생하고 언어가 달라진 함의 자손이 니므롯 과 그 후계자 들을 신격화하기 위해 진실한 창조와 홍수스토리 를 각색, 왜곡 한 것이 이 길가메쉬 서사시 요, 단지 전술한 성경이 여러 요인으로 공식적인 문서화되기 전에 가짜 이야기가 먼저 제작 된 것이 이 길가메쉬 토판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창세, 홍수 이야기는 기승전결 이 뚜렷하고 모순이 없고 특히 홍수 시 세세한 일지까지 기록되어 있는 반면 길가메쉬 설화 는 스토리전개만 비슷할 뿐 여타의 신화처럼 매우 조잡하고 과장된 바벨론 종교의 신화 일뿐이다. 단, 길가메쉬 서사시를 기록한 함의 자손들도 노아를 통해 구전된 창세와 홍수이야기를 알았으므로 이런 “역사적 사실”에 기초 한 것은 사실 이겠지만 바벨탑사건 이후 바벨론 종교의 사상이 첨가 되어 단지 성서보다 공식적인 문서화 시기가 빨랐던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로 보존되고 전해진 성경. ... 이 세상에 이것보다 더 진실 되고 값 진 것은 단연코 없다. 일부 진보적인 성서학자 들 의 철없는 주장에 흔들려서는 안 될 것이고 그럴수록 유일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마음과 영혼에 아로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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