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아직은 지리산 뱀삿골, 강원도, 울릉도에 고로쇠의 재고량이 있기에 구입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 고로쇠를 1.5리터 짜리 병 12병(18리터)을 구입하여 분말 비타민c와 식용소금을 가지고 집 근처의 찜질방( 가능하면 황토찜질방)으로 갑니다.
주의할것은 신장과 혈관을 청소하기 위하여 이 고로쇠물을 찜질방에서 먹는 그 날은 일체의 모든 음식의 먹는것을 금합니다. 오직 고로쇠 물만을 하루종일 찜질을 하면서 18리터(약 한말)의 물만을 먹는 것입니다.
방법은,
찜질복을 갈아 입고, 고로쇠 물병에 분말 비타민c 찻숫갈로 두스픈, 소금은 물량의 약 1%(1.5리터의 물병이면 약 15g 정도를 넣는데, 만일에 몸의 염도가 너무 약하여 이정도를 넣으면 짜서 먹기 나쁜 사람들은 처음엔 소금의 양을 좀 줄여서 자기 입맛에 맞을 정도를 넣어 복용하세요) 이렇게 비타민과 소금을 고로쇠물에 희석을 하여서는 천천히 꼴깍, 꼴깍 침을 섞어서 먹어 주고는 찜질방에 들어가서 약 10분 정도 땀을 뺍니다.
그리고는 나와서 다시금 희석한 고로쇠 물을 천천히 먹어줍니다.
물 한병을 먹는 시간은 약 한시간 정도 찜질을 하면서 땀을 빼고 나올때 마다 먹어주고, 물을 먹고는 다시금 찜질방에 들어가서 땀을 빼고... 그래서 최소한 고로쇠 물 12병을 다 먹을려면 10~15시간 정도가 소요 됩니다.
이 신장,혈관. 장 청소를 하면서 희석시킨 고로쇠 물을 먹다보면 설사가 나올수도 있고 뱃속이 꾸루럭
거리며 좀 한동안 불편할수도 있긴 하지만, 장청소도 겸하여 하는 것이니, 개의치 말고 찜질과 고로쇠 물먹기를 반복 합니다.
또한, 이 청소를 하는중에 특별하게 전신에 부종이 심하게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이 역시도
그동안 혈액순환이 않되어 협착되어 있던 혈관에 고로쇠 물이 차게되며 부종현상으로 보이는 것이며 이것은 막혔던 혈관이 뚫여 나가는 것이니 기쁜 마음으로 진행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설사와 복통, 어지러움이 심한 사람들은 몸의 저항력과 기초체력이 저하되어 있고 순환이 많이 막혀 있으며, 기존에 만성질환, 과도한 약물복용 등으로 인하여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것이니, 하루에 18리터의 물을 먹으며 하려 하지 말고 며칠에 나누어서 처음엔 3병부터 시작하여
몸의 상태를 보아가며 늘려 가기 바랍니다.
특히 현재 신장 제질환으로 인하여 관절염, 허리요통, 견비통, 목디스크...증세가 있는 사람들은
이 몸청소를 통하여 상당히 몸이 개선되는것을 느낄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적응해 나가도록 합니다.(똑소리님은 고로쇠물을 구할수가 없으니 아래의 수박을 이용하여 하시면 됩니다)
중요한것은 고로쇠물에 비타민c와 소금을 반드시 넣어야 하며, 만일에 소금은 짜고, 나는 혈압이 있어서...하며 오판하여 소금을 넣지 않고 하게 되면 절대로 혈관청소가 되지 않고, 몸에 역효과를 줄수도 있습니다.
이 고로쇠를 이용한 몸청소 방법은 고로쇠가 나오는 매년 2.3월에만 시행할수가 있는 것이기에 일년에 한번씩 주말을 이용하여 가족 모두가 집근처의 찜질방으로 가서 시행하면 일년을 무병하고 건강하게 보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몸의 상태가 극히 좋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무리하지 말고 적은 양부터 시작하여 몸과 배런스를 맞춰서 차츰 먹는량을 늘려서 시도하시고, 고로쇠물을 구입할수 없는 계절 특히 여름철이나 다른 계절에는 수박을 이용하여 할수도 있습니다.
수박이 고로쇠만큼의 효능은 없지만, 모든 과일중에 이뇨작용이 가장 좋은것이 수박이기에 몸청소에 훌륭한 유일한 과일 입니다.
이 수박 제일 큰(10~20kg) 것 한통을 찜질방 가기 전날 구입하여 화채로 만들어서 냉장시켰다가
익일 아침에 찜질방에 갈때 가지고 들어거서 위 고로쇠물 먹듯이 먹으면서 찜질을 하면 됩니다.
물론 수박으로 대신 할때에도 비타민c와 소금은 위 비율대로 희석을 하여 먹는것은 동일 합니다.
이 몸청소를 해 보면,
혈관, 임파, 신경,경락등의 순환이 나이먹음에 따라 막혀 있던 관들이 뚫려 나가면서 땀과 함께 엄청난 독소들이 배출이 되는데 이로 인하여 그 땀에서 역겨운 냄새가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2~3월에 서너번씩의 몸청소를 하여 주면 아마도 100세 이상의 건강 생활이 보장 되지 않을 까 합니다.
물론 평소의 식탁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 발효음식(김치,간장, 된장, 각종 젓갈류, 장아찌류)를 늘
짭짤하게 상식하는것이 내 몸의 항상성과 저항력, 순환을 제대로 유지하게 하는 기본임에 대하여서는 과거에 소금에 대하여 몇편의 글을 연재하며 누차 강조하였던 사항이니 이것을 늘 식생활에 적극 활용하는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소금을 덜 먹으면 모든 관(혈관,임파,신경,경락..등)이 그 불순물들로 인하여 막히고, 따라서 순환장애로 인하여 다양한 질환들이 올수 뿐이 없는것은 상식이 아닌가요?
설탕은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려 차게하여 만병을 불러 오지만, 소금은 내 몸을 덥게 하여 만병을 물러가게 함을 우리의 지혜로운 조상님들은 알고 있었기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소금발효음식들을
창조하여 자손 대대로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하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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