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막 9:48)
진실로 사후세계의 지옥(地獄)은 실존하는가?
수년 동안 우울증을 앓던 독일항공 한 젊은 조종사의
자살 비행으로 150 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을 당했습니다.
저들은 영문도 모른채
수만 피트 상공에서 허무하게 사라져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도들은
전쟁과 더불어 테러 살인 등
각종 범죄로 말미암아 내일의 안위를
기약할 수 없는 불완전한 시대를 살아갑니다.
죽음이란 언제나 홀로 맞이하는 영역이며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당신이
최후의 순간에 절실하게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그날에
가장 원하게 될 일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나의 신앙과 영혼(靈魂)에 대한 것이며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 11:27)
따라서 자신의 영혼에 관심을 멀리하고
세상 정욕 가운데 살아온 사람들은
마지막 때에 꺼지지 아니하는
지옥불의 형벌을 당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 불멸의 그 나라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요즈음 여러 카페에서
성경에 기록된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는
안식교 이단들이 순진한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사람이 죽을 때에 그 영혼도 함께 소멸된다는
소위 영혼 멸절설을 주장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성경(聖經)은 두 가지의 불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먼저 우리의 영혼을 성결케 하며
능력을 주시는 성령의 불입니다.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줄 것이요"
(마 3:11) (행 2:1-3)
또한 본절의 불을 심판의 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못된 해석입니다.
두 번째는 영원히 꺼지지 아니하는
곧 지옥의 불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 3:12)
늘 깨어 주의 말씀 안에서
마지막 때를 예비하는 자는 당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 66권의 주제는
하나님과 사단의 영적 전쟁이요,
우리의 목표는 새로운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에덴의 회복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계 21:1-4)
우리 주위에는 신.천.지를 비롯하여
많은 이단이 성도들의 영혼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마 24:24)
'할 수만 있으면...'
무슨 의미입니까?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중에서도 주님의 말씀과 지옥을 부인하며
이단 교리를 설파하여 뭇 영혼들을 실족케 하는
안식교도들은 그날에 형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이 장소가 바로 영적세계에
현존하는 지옥(地獄)의 모습입니다.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계 20:10)
출처 : 레마성경연구원 원문보기▶ 글쓴이 :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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