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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성경

[스크랩] [스크렙] 성경의 뿌리/창세기(Genesis)

샤론의 수선화 2015. 4. 21. 14:42

성경의 뿌리/창세기(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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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heaven and earth, the sea, and all that in them is, and rested the seventh day: w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hallowed it. (Exodus 20:11) 

이는 6일동안에 주님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에 속한 모든 것을 만드시고, 일곱쨋날 안식하셨슴이라. 이에 주님께서 그 안식날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셨슴이라. (출애굽기 20:11)

 

출애굽기에 기록된 이 성경구절은 창세기 1장1절 "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어라)." 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구절로서 태초는 6일동안의 창조사역의 시작점인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6000년전인 것이다. 성경에 진화론의 개념이 정착?되기전에는 성경학자들은 구약의 시간대, 신약 마태복음의 1장등을 기반으로해서 성경적 시간개념이 6000년정도임을 당연시 하였다.

 

이러한 성경적시간개념은 진화론을 사실로 착각해버린 여러성경학자들이 몇억년의 시간개념을 과학적사실인줄로 물론 잘못인식하여 성경에 억지로 도입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 성경학자들은 또한 진화론을 받아들여도 얼마든지 성경과 양립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한 것이다. 그래서 성경구절중에 몇억년 몇백만년의 개념을 집어넣을려다보니 창세기 1장에다 문맥과는 전혀 상관없이 집어넣게 된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것은 이러한 왜곡된 성경창세기 해석은 성경창세기에 문명하게 언급하고 있는 죄이전의 죽음이 없었던 상황과 죽음은 아담의 범죄함으로 인해 세상에 들어온 사실을 또한 왜곡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몇백만년의 생물진화를 받아들이다보니, 진화는 죽음을 통해, 즉 적자생존을 통해 소위 우량종으로 새로운 종이 생겨야 하기 때문에 죽음의 문제 또한 왜곡하게 된것이다. 죄이전엔 죽음이 없었다는 창세기의 선언을 점점 회피하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6000년이 아닌 몇 억년/몇 백만년의 시간개념은 결코 성경 창세기와 양립할 수 가 없는 것이다. 

 

아직 대부분의 진화론에 영향을받은 과학자들은 몇 백억년의 태초에 대해 사실인양 말하고 있으나, 일부 최신 최첨단 과학을 연구하는 현대과학자들은 우주및 지구의 나이를 몇 억년, 최초포유류의 탄생이 몇백만년전이란 이론에 점점 강도높게 문제점을 재기하고 있다. 기존의 이러한 진화론적 모델이 과학이 발달할수록 그것이 아님을 알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우리가 알고 있는 빅뱅이론이라던지 생물진화론은 과학적사실이 아닌 것이다.

 

창세기는 정말 성경의 뿌리와 같다. 하나님의 말씀의 시작, 즉 성경의 시작인 것이다. 첫단추를 잘못 꽤면 아니되질 않겠는가?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태초의 창조사역은 절대 왜곡될 수 없는 성경의 핵심인 것이다. 아담의 원죄이전의 죽음이 없는 세상을 정말 믿고 있어야, 부활이후의 영생을 믿을 수 있지 않는가? 진화론에 오염되어가지고서야 어떻게 일반인들에게 부활과 영생, 우리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사역을 설득할 수 있겠는가? 이는 오로지 성경 창세기가 바로서야만 가능한 것이다.

 

출처 :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글쓴이 : 무심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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