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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癌 예방하려면 딱딱한 곳에서 자라

샤론의 수선화 2015. 4. 8. 14:51

 

 

예방하려면 딱딱한 곳에서 자라

척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하는 말이다. “목이 굽은 사람은 요절한다”는 옛말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나 허리에 문제가 생기는 것과 오장육부에 질병이 생기는 것은 필연적인 원인이고 결과라고 봐야 한다.

딱딱한 바닥에서 잘 때 불편한 부위에 주목하라
척추 건강을 위해서는 평생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자야한다. 나무 평상도 좋고 돌침대도 좋다. 필자는 초등학교 때 이후부터 결혼 전까지 푹신한 곳에서 잠을 자본일이 없다. 어릴 때는 푹신한 곳에서 뛰거나 뒹구는 것이 좋아 푹신한 곳에서 잤는데, 이상하게 그 다음 날이면 허리가 찌릿하고 몸이 안 좋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무로 된 딱딱한 평상을 만들어 그 위에서 잤다. 처음에는 엉치뼈 있는 데가 짓무를 정도로 아프다가 점점 나아졌다. 나중에는 딱지가 앉을 정도였다. 그 부위가 그 정도로 좋지 않았던 것이다. 딱딱한 바닥에서 자면 어딘가 불편하다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몇 번 시도하다가 다시 푹신한 침대로 돌아간다. 이는 잘못된 자세와 척추 이상을 계속 방치하고 악화시키는 방법이다.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잤더니 불편한 부위가 있는가? 그 부위를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평소 서서 다니기 때문에 중력 때문에 척추가 어긋나기 쉽다. 하지만 잠잘 때 나무로 만든 평상이나 딱딱한 돌침대 같은 곳에 자면 낮 동안의 활동에 의해서 조금씩 어긋난 척추뼈가 잠자는 동안에 가지런히 정렬된다. 바닥에 까는 요 역시 가능한 한 얇을수록 좋다.

척추 손상은 각 장기의 손상으로 이어진다
척추는 국가로 치면 철도나 고속도로 또는 전선 망과 같은 국가기간망에 해당된다. 뇌에서 나온 명령이 몸의주요 장기로 전달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척추가 담당한다. 척추는 33개의 작은 원형 모양의 뼈로 연결돼 있다. 척추뼈 가운데 터널 같은 빈 공간으로 중추신경이 지나면서 각각의 장기로 이어진다.


이렇게 연결된 척추뼈가 균형을 잃고 어느 부위가 튀어 나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디스크’가 된다. 디스크나 극심한 허리 통증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척추의 일부가 약간만 어긋나도 각 장기로 이어지는 신경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다. 예를 들어 심장에 이어지는 신경이 조금이라도 눌리면 심장 기능에, 간장이나 위에이어지는 신경이 눌리면 해당 장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암도 유발한다.

인도 600년 전통의 쿠룬타를 써보자

 

 

 

 


딱딱한 바닥에서 잠자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혼과 동시에 이 수면 패턴은 무너졌다. 아내가 시집오면서 커다란 킹사이즈 침대를 사왔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아내와 사이 좋게 침대 위에서 자는 길을 선택했다. 그리고 딱딱한 바닥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 살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환자 진료에 매진하던 어느 날, 우연히 인도에서 요가학 박사학위를 따고 온 한 전문가로부터 ‘인도 600년 전통의 쿠룬타’라는 도구를 소개받게 되었다. 처음 쿠룬타 위에 눕던 순간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오랜 세월 동안 책상에만 앉아 있어서 앞으로 굳어져 있던 등 뒤의 근육이 순간적으로 파르르 떨리면서 풀리는데, 그토록 허리가 시원하게 풀어지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쿠룬타를 불과 15분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경직된 허리가 풀리면서 몸과 마음이 시원하게 이완되는 경험을 했다.

그래서 직접 인도 600년 전통의 쿠룬타를 원형 그대로 복원해 가족, 동료 의사, 그리고 환자들에게 테스트해 보았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탁월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벌써 13년째 주변 사람에게 쿠룬타를 시행시키고 있는데 지금까지 어떠한 부작용이나 위험성도 없었다. 자신의 신체하중에 의해 자연스럽게 척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쿠룬타의 효능
1 척추와 허리의 문제를 예방하고 자연스럽게 호전되도록 만든다.

2 오십견과 같은 어깨 문제도 쉽게 치유하고 예방할 수 있다.

3 몸의 어느 곳이 좋지 않은지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결리고 아픈 부위가

쿠룬타를 계속함으로써 호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 몸의 피로를 풀어 준다. 특히 잠 자기 전에 하면 근육 긴장을 이완시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5 자라나는 아이들의 경우는 척추후굴(척추가 뒤로 휘는 것)이나 척추측만

을 예방하고,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6 여성의 경우, 자세가 반듯해지고 몸매가 좋아지며 키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골반이 비틀어진 경우도 바로잡아 주며, 특히 노인의 경우는 줄어

들었던 키가 1~2cm 커졌다고 말한다.
7 남자의 경우는 온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허리의 유연성이 좋아져

성적 능력이나 정력이 강해지는 효과가 있다 .

과거 한 카이로프랙터가 주장하기를,

"틀어진 척추를 교정함으로써 위장질환, 갑상선질환, 신장질환, 변비, 생리통, 심장질환, 폐질환 등을 고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말에 의심을 가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Henry Winsor, M.D. 박사는 하나의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75명의 사람과 22마리의 고양이를 해부하여 척추이외의 221개의 기관이 질병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박사는 주의깊게 질병에 걸린 장기, 해당 장기를 지배하는 신경과 그 신경이 나오는 척추분절을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질병에 걸려 있는 221개의 기관중에 212개는 해당 척추분절에 이상이 있음(척추의 아탈구-Subluxation)을 발견했습니다. 즉 척추의 아탈구와 신체 내부장기의 질병과의 관련성이 96% 일치됨을 확인한 것입니다.

특히 심장과 심막에 질병이 있는 20케이스와 폐 질환을 가지고 있는 26케이스 모두 상부흉추1-5(T1-5)가 아탈구되어 있었습니다.

연구 결과 위, 폐, 간, 담낭, 췌장, 신장, 전림선/방광, 요도, 심장, 흉선에서 나온 척추신경을 추적해서 해당 척추분절을 조사했을때, 척추의 관리된 정도와 관련 장기의 질병정도가 비례하였습니다.

또한 비록 노화로 인해 척추도 퇴화하지만 아탈구 또는 트라우마로 인한 염증으로 척추의 퇴화속도를 가속화시킵니다.

참조 : http://www.zoominfo.com/p/Henry-Winsor/28590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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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전신에 분포된 신경을 통해서 해당 부위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반응합니다. 뇌에서 척수를 거쳐 척추신경으로 나와서 전신에 분포하는데, 이때 척추가 아탈구되어 신경을 자극하면 해당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가 정상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것이 장기화되면 질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현재 이와 같은 해부학적 지식들이 더욱 발달하여, 신경이 신체에 분포되어 있는 곳이 잘 밝혀져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좌측 표와 같습니다. C는 경추, Cervical 의 약자이며, T는 Thoracic 흉추, L은 Lumbar 요추입니다.

예를 들면, 6T는 여섯번째 흉추신경이며 위장에 분포하면서, 위장장애 신경성위장질환 소화불량증 속쓰림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고, 이것이 장기화되면 위궤양 위암과 같은 중증 위장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일수록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한의 기능을 발휘합니다. 평소에도 효율적으로 중력에 저항할 수 있으며,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느리게 진행됩니다. 운동을 할때에도 자세가 좋아야 몸에 무리가 없으며, 실력도 빠르게 향상됩니다. 좋은 구조에서 좋은 기능이 나오는 것이지요.

 

출처 : 민간 의술 카페
글쓴이 : 굿웰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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