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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대체의학자들은 소금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샤론의 수선화 2014. 10. 9. 18:36

해관 장두석 선생, 현성 김춘식 선생, 인산 김일훈 선생, 밥따로 물따로를 지은 이상문 선생, 신의 장병두 옹, 의학칼럼니스트 허현회 님 등 대한민국 대체의학자들이 생각하는 소금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써보고자 한다.

 

첫째, 현대의학에서 짜게 먹지 말라는 소금은 정제염이고, 천일염은 약간의 독성이 있으나 결코 해롭지 않다. 다만 얼굴이 검고 신장투석환자, 신장과 방광기능이 약한 사람은 소금을 다른 사람보다 많이 먹어야 하므로 구운소금이나 죽염을 먹을 것을 추천한다.

 

둘째, 김치,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 잘 발효된 전통식품은 소금의 독성을 중화시키고,  사스, 메르스,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 질병에 대한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러주므로 나트륨 섭취량 따지지 말고 입맛에 맞게 먹어라

 

부가적으로 말하자면 천연소금도 발효식품에 비해 떨어지긴 해도 질병에 대한 면역력과 저항력을 길러준다.  그래서 비용이 많이 들지만 독소를 제거한 구운소금과 죽염으로 잘 발효된 식품을 만드면 그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소금의 경우 구운소금은 조선시대에 가마솥에 끓여 만든 자염이 대표적이고, 죽염의 경우 인산 김일훈 선생이 처음으로 죽염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9회죽염을 최초개발했기 때문에 최초로 만든이로 알려져 있을뿐, 1~3회 죽염은 과거부터 한의학자, 민간의학자, 승려 등이 만들었다고 한다.

 

 

이 두가지가 이들 대체의학자들이 소금에 대해 주장하는 핵심적인 내용이다.

출처 : 자연 문화 동호회
글쓴이 : 김한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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