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부' "내가 만약 죽거든..." Song 송승현 Produced by 이권희
https://youtube.com/watch?v=rv1W0HTVxT0&si=EnSIkaIECMiOmarE
시편 100편(이선우 작곡) - 합창
https://youtube.com/watch?v=Nz4-Sfiaddw&si=EnSIkaIECMiOmarE
시편(Psalms)
[우리말성경]제100장
[감사드리는 시]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기뻐 외치라.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며 그분 앞으로 나아가라.
3.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 알라. 그분이 우리를 만드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백성들이고 그 목장의 양들이다.
4. 감사하면서 그 문으로 들어가고 찬양하면서 그 뜰로 들어가라. 그분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찬양하라.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주의 진리가 온 세대에 걸쳐 지속될 것이다.
시편(Psalms)
우리말성경]제101장
[다윗의 시]
1. 내가 주의 사랑과 공의를 노래하겠습니다. 오 여호와여,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2. 내가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주께서는 언제 내게 오시겠습니까? 내가 내 집에서 완전한 마음으로 행동할 것이고
3. 내 눈앞에 악한 것을 두지 않겠습니다. 내가 빗나간 사람들의 행위를 싫어하니 그들이 내게 붙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4. 심술궂은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입니다. 내가 악한 사람을 알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5. 누구든 그 이웃을 몰래 헐뜯는 사람은 내가 끊어 버릴 것입니다. 누구든지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사람은 내가 참지 않을 것입니다.
6. 내 눈이 이 땅의 신실한 사람들 위에 있을 것이니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온전한 길로 다니는 사람은 나를 섬길 것입니다.
7. 속이기를 일삼는 사람은 내 집에 있지 못하고 거짓말하는 사람은 내 앞에 서지 못할 것입니다.
8. 이 땅의 모든 악인들을 내가 아침마다 멸망시키고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을 여호와의 성에서 끊어지게 할 것입니다.
시편(Psalms)
[우리말성경]제102장
[연약한 사람이 낙심해 여호와 앞에서 하소연하는 기도]
1. 오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내 울부짖는 소리가 주께 미치게 하소서.
2. 내가 괴로워할 때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소서. 내가 부르면 바로 응답하소서.
3. 내 하루하루가 연기처럼 사라지고 내 뼈들이 난로처럼 타오릅니다.
4. 내 마음이 풀처럼 짓밟히고 말라 버려 먹는 것조차 잊었습니다.
5. 내가 큰 소리로 탄식하니 피골이 상접했습니다.
6. 내가 광야의 펠리컨 같고 사막의 올빼미 같습니다.
7. 내가 누워도 잠을 못 이루니 지붕 위에 혼자 있는 한 마리 새 같습니다.
8. 내 적들이 하루 종일 나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미치도록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맹세코 나를 반대하겠다고 합니다.
9. 내가 재를 빵처럼 먹고 눈물을 물처럼 마십니다.
10. 이것은 주의 크나큰 진노 때문입니다. 주께서 나를 들어 팽개치셨습니다.
11. 내 하루하루가 길게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으니 내가 풀처럼 시들어 갑니다.
12. 오 여호와여, 그러나 주께서는 왕좌에 영원히 계실 것입니다. 주의 명성이 온 세대에 걸쳐 전해질 것입니다.
13. 주께서 일어나 시온을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 이제 시온에게 은총을 베푸실 때가, 그 정해진 때가 왔습니다.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을 보고 즐거워하며 그 먼지들까지 좋아할 것입니다.
15. 이방 민족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할 것입니다.
16. 여호와께서 시온을 다시 세우시고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17. 그분은 빈곤한 사람들의 기도를 고려하시고 그들의 간청을 무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18. 이제 올 세대를 위해 기록할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아직 태어나지 않은 백성들이 여호와를 찬양할 것입니다.
19. “그분이 높은 성소에서 내려다보시고 하늘에서 땅을 지켜보셨다.
20. 갇힌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죽을 지경에 놓인 사람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다.”
21. 이로써 여호와의 이름이 시온에 선포되고 그분에 대한 찬양이 예루살렘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22. 그때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23. 그분은 내가 아직 한창때인데도 내 힘을 꺾으셨고 내 삶을 단축시키셨습니다.
24. 그래서 내가 말했습니다. “오 내 하나님이여, 내가 아직 한창때니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주의 날은 모든 세대까지 계속되지 않습니까!
25.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작품입니다.
26. 그것들은 다 없어지겠지만 주는 계실 것입니다. 그것들은 다 옷처럼 낡아 해질 것입니다. 주께서 옷 갈아입듯 바꾸신다면 그것들은 없어지겠지만
27. 주께서는 여전히 똑같으시고 주의 날들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28. 주의 종의 자녀들이 계속 이어질 것이고 그들의 후손이 주 앞에 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