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시편 묵상찬양

시편 88편 89편 90편 말씀 묵상 찬양//너는 아느냐/송명희 시/김석균 작곡/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샤론의 수선화 2023. 2. 7. 19:16

너는 아느냐/송명희 시/김석균 작곡/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https://youtube.com/watch?v=PRuiyjhB1oI&si=EnSIkaIECMiOmarE 

시편찬송 시편 88편 주여 내 구원자이신 Psalm 88 Dmitri S. Bortnianski

https://youtube.com/watch?v=dYG_hSB846A&si=EnSIkaIECMiOmarE 

시편(Psalms)

 

[우리말성경]제88장


[고라 자손의 시, 에스라 사람 헤만의 마스길, 지휘자를 위해 ‘마할랏르안놋’에 맞춰 쓴 노래]


1.  오 여호와여,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내가 밤낮으로 주 앞에서 부르짖었습니다.
2.  내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고 내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3.  내 영혼이 고통으로 가득하며 내 목숨이 죽음에 가까이 다가가 있습니다.
4.  내가 저 아래 구덩이에 빠진 사람들처럼 여겨지고 힘없는 사람 같으며
5.  죽은 사람처럼 버려져 무덤 속에 누운 사람, 곧 주의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주의 손에서 끊어져 버린 사람 같습니다.


6.  주께서 나를 가장 깊은 구덩이 속에, 어둠

속에, 깊은 곳에 두셨습니다.
7.  주의 진노가 무겁게 나를 짓누르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덮쳤습니다. (셀라)
8.  내 가장 친한 친구들도 나로부터 멀리 떼어 놓으셨고 그들이 나를 피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꼭꼭 갇혀서 나갈 수가 없습니다.
9.  내 눈이 근심과 걱정으로 신음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날마다 주를 부르고 내 손을 주께 뻗었습니다.
10.  죽은 사람들에게 기적을 베푸시겠습니까? 죽은 사람들이 일어나 주를 찬양하겠습니까? (셀라)


11.  주의 사랑이 무덤에서 선포되겠습니까? 주의 의가 멸망 가운데 선포되겠습니까?
12.  주의 기적들이 어둠 속에서 알려지고 주의 의가 망각의 땅에서 알려지겠습니까?
13.  오 여호와여, 그러나 내가 주께 부르짖었으니 아침에 내 기도가 주 앞을 막아설 것입니다.
14.  여호와여, 왜 나를 던져 버리십니까? 왜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십니까?
15.  내가 어릴 적부터 계속 고통을 겪었고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었습니다. 주께서 주시는 공포를 느낄 때마다 미칠 것 같습니다.


16.  주의 진노가 나를 휩쓸어 가고 주의 공포가 나를 끊었습니다.
17.  그들이 날마다 나를 홍수처럼 둘러싸고 완전히 집어삼켰습니다.
18.  주께서 내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내게서 빼앗아 가시니 어둠만이 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됐습니다.

시편 89편 찬송. PSALMS 89 SONG. NEW JERUSALEM C. M.

https://youtube.com/watch?v=l-OUYIIOH2o&si=EnSIkaIECMiOmarE 

시편(Psalms)

 

[우리말성경]제89장


[에스라 사람 에단의 마스길]

1.  내가 주의 사랑을 영원히 노래하겠습니다. 내 입으로 주의 신실하심을 온 세대에 알리겠습니다.
2.  내가 “주의 사랑이 영원히 세워질 것입니다. 주께서 주의 신실하심을 하늘에 세우실 것입니다”라고 말하겠습니다.
3.  “나는 내가 선택한 사람들과 언약을 맺었고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  ‘내가 네 씨를 영원히 세우고 네 왕좌를 모든 세대에 튼튼히 하겠다’고 했다.” (셀라)
5.  오 여호와여, 하늘이 주의 기적을 찬양할 것입니다. 성도들의 집회에서 주의 신실함도 찬양할 것입니다.


6.  하늘 위에서 누가 여호와와 비길 수 있겠습니까? 신들 가운데 여호와 같은 이, 누가 있겠습니까?
7.  성도들이 모임에서 하나님을 몹시 두려워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변에 있는 그 누구보다 더욱 경외해야 할 분이십니다.
8.  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 같은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주의 주변에 누가 그토록 신실하겠습니까?
9.  주께서는 파도치는 바다를 다스리시며 그 일어나는 물결을 잔잔하게 하십니다.
10.  주께서 라합을 죽임당한 자같이 깨뜨리셨고 주의 강한 팔로 주의 원수들을 흩어 버리셨습니다.


11.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니 주께서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셨습니다.
12.  주께서 남북을 창조하셨으니 다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을 기뻐할 것입니다.
13.  주께는 강한 팔이 있고 주의 손은 강하며 주의 오른손은 높습니다.
14.  주의 옥좌의 처소는 정의와 공의며 사랑과 진리가 주의 얼굴 앞에 나아갑니다.
15.  기쁨의 소리를 아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오 여호와여, 그들은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16.  그들은 하루 종일 주의 이름을 즐거워하며 주의 의 안에서 높아집니다.
17.  주께서는 그들의 힘의 영광이십니다. 주께서 주의 은혜로 우리 뿔을 높이 올려 주실 것입니다.
18.  진정 여호와는 우리의 방패시니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 우리 왕이십니다.
19.  주께서 언젠가 환상 가운데 주의 거룩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한 용사에게 힘을 주었다. 내가 백성 가운데 택한 사람을 높였다.
20.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 내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어 주었다.


21.  내 손으로 그를 붙들고 내 팔이 그에게 힘을 주리니
22.  적들이 그를 협박하지 못하고 사악함의 자식들이 그를 억압하지 못하리라.
23.  내가 그 앞에서 그 적들을 짓밟고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치리라.
24.  내 신실함과 자비가 그와 함께할 것이니 내 이름으로 그 뿔이 높이 들리리라.
25.  내가 그의 손을 바다 가운데 두고 그의 오른손을 강 가운데 두리라.


26.  그가 나를 불러 ‘주는 내 아버지시며 내 하나님이시며 내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하리라.
27.  내가 또 그를 내 맏아들로 삼고 이 땅의 왕들보다 높이 올리리라.
28.  내가 내 사랑을 영원히 그에게 두고 그와 맺은 언약을 어기지 않으리라.
29.  내가 그의 후손들을 영원히 지속되게 하고 그의 왕좌도 하늘이 존재하는 한 있게 하리라.
30.  만약 그 자손들이 내 법을 버리고 내 판단대로 따르지 않으며
31.  내 법을 어기고 내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32.  그때는 내가 막대기로 그 죄를 다스리고 채찍으로 그 죄악을 징벌하리라.
33.  그러나 내 사랑을 그에게서 완전히 거두지는 않을 것이며 내 신실함도 저버리지 않으며
34.  내 언약도 깨지 않고 내 입술로 한 말도 번복하지 않으리라.
35.  내가 내 거룩함으로 맹세한 것이 있으니 내가 어떻게 다윗에게 한 말이 거짓말이 되게 하겠느냐?


36.  그 씨가 영원히 이어지겠고 그의 왕좌가 해처럼 내 앞에 지속될 것이며
37.  하늘의 신실한 증인인 달처럼 영원히 설 것이다.” (셀라)
38.  그러나 주께서는 기름 부으신 이를 미워해 쫓아 버리셨고 그에게 진노하셨습니다.
39.  주의 종과 맺은 언약을 무효로 만드시고 그 왕관이 땅에 던져져 먼지를 뒤집어쓰게 하셨습니다.
40.  주께서는 또한 그의 모든 벽을 허물고 그의 요새를 황폐하게 만드셨습니다.


41.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그를 약탈해 그가 이웃들의 조롱거리가 됐습니다.
42.  주께서 그의 적들의 오른손을 들어 주셨고 그의 모든 원수들을 기쁘게 하셨습니다.
43.  또 그의 칼날을 무디게 해 그가 전투에 서지 못하게 하셨고
44.  그의 영광이 끝나게 하셨고 그의 왕좌를 땅에 내치셨습니다.
45.  그의 젊은 나날을 단축시키고 그를 수치로 뒤덮으셨습니다. (셀라)


46.  오 여호와여, 언제까지입니까? 영원히 스스로를 숨기시겠습니까? 주의 진노가 언제까지 불같이 타겠습니까?
47.  내 때가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지으신 인생들이 어찌 그리 허무한지요!
48.  죽음을 보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가 죽음의 권세에서 자신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49.  오 주여, 전에 주께서 보이신 그 사랑이 어디로 갔습니까? 주께서 주의 진리로 다윗에게 맹세하신 그 사랑 말입니다.
50.  주여, 주의 종이 조롱당한 것을 기억하소서. 모든 강한 민족들이 나를 원망한 것을 내 마음에 품고 있음을 기억하소서.


51.  오 여호와여, 주의 적들이 그것으로 조롱하고 그들이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이의 발걸음을 조롱했습니다.
52.  여호와를 영원히 찬양하라! 아멘. 아멘.

 

인생이 허무할 때 듣는 시편 90편 찬양 [한글번역] Psalm 90 - Shane&Shane

https://youtube.com/watch?v=FxhLnxTGeRg&si=EnSIkaIECMiOmarE 

시편(Psalms)

[우리말성경]제90장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1.  주여, 주께서는 온 세대에 걸쳐 우리의 거처가 되셨습니다.
2.  산들이 나타나기도 전에, 주께서 땅과 세상을 만드시기도 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께서는 하나님이십니다.
3.  주께서 사람들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면서 “오 사람의 자손들아, 흙으로 돌아가라” 하십니다.
4.  주께서 보시기에 1,000년은 금방 지나간 하루 같고 밤 한때 같습니다.
5.  주께서 그것들을 홍수처럼 휩쓸어 가시니 그것은 잠 한숨 자고 일어난 것 같고 아침에 돋는 풀 한 포기 같습니다.


6.  아침에 싹이 돋았다가 저녁이 되면 이내 마르고 시들지 않습니까!
7.  우리가 주의 진노 때문에 스러지고 주의 격분으로 인해 고난받습니다.
8.  주께서 우리 죄악을 주 앞에 들추시고 우리의 은밀한 죄들을 주의 얼굴 빛 가운데 밝히셨습니다.
9.  우리의 모든 나날들이 주의 진노 아래 지나가고 우리가 살아온 세월은 회자되는 이야깃거리가 됩니다.
10.  우리의 일생이 70이고, 혹시 힘이 남아 더 살아 봤자 80인데, 그저 고통과 슬픔의 연속이며 그것도 금세 지나가니 우리가 멀리 날아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11.  주의 진노의 힘을 누가 알겠습니까? 주의 진노로 인한 두려움을 누가 알겠습니까?
12.  그러니 우리가 인생을 바로 셀 수 있도록 가르치소서. 그래야 우리가 마음에 지혜를 담게 될 것입니다.
13.  오 여호와여! 돌아오소서. 대체 언제까지입니까?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14.  오, 아침에 주의 변함없는 사랑이 충만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기뻐 노래하고 일평생 기뻐하게 하소서.
15.  주께서 우리를 힘들게 하신 날들만큼, 우리가 고통을 당한 햇수만큼 우리를 기쁘게 하소서.


16.  주의 행동을 주의 종들에게 보여 주시고 주의 영광을 주의 자녀들에게 보여 주소서.
17.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아름다움이 우리 위에 있게 하시고 우리 손으로 한 일을 우리에게 세워 주소서. 제발 우리 손으로 한 일을 세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