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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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의 시계

대한민국의 흥망성쇠, 한국교회에 달려//시내산아! 예루살렘아! 오! 대한민국 서울이여!(7)정수라 - '아! 대한민국'

샤론의 수선화 2022. 12. 24. 16:00

정수라 - '아! 대한민국'

https://youtube.com/watch?v=hXBkyaOVgck&si=EnSIkaIECMiOmarE 

 

 

대한민국의 흥망성쇠, 한국교회에 달려
시내산아! 예루살렘아! 오! 대한민국 서울이여!(7)



신동만 장로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오랫동안 생각해 보았다.

창세기 1장 26~28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대화하고, 교제하고 싶으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한 인간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천지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었던 우리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영생을 얻게 함으로써 걱정, 근심 없이 이 세상에 와서 놀다가 본향인 천국으로 가는 삶을 살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소풍을 가거나 놀이동산에 가서 신나게 놀다 날이 저물면 집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삶을 살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세상이 끝나는 날 저녁이 되어 본향으로 돌아갈 때 동네의 어귀에서 아버지가 준비한 흰옷 입은 천사들의 찬송가를 들으며 아버지가 주는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4장 7~8절에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고 고백했다. 이 말씀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한다.

필자가 좋아하는 찬양이다.

<본향을 향하네>

이 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 때

환란의 궂은 비바람 모질게 불어도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이 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하나

그 괴롬 인하여 천국 보이고

이 세상 지나는 동안 괴로움이 심히 심하나

늘 항상 기쁜 찬송 못 부르나

주 예수님 은혜로 이끄시네
생명 강 맑은 물가에 백화가 피고

흰옷을 입은 천사 찬송가 부르실 때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받아 쓰겠네
이 세상 나그네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고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본향을 향하네

필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온통 감탄과 감사와 감동의 삶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한번 생각해 보자. 종종 창조의 질서, 즉 우주의 운행과 자연의 질서를 보면 감탄할 뿐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만 생각해 봐도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해와 달과 별과 바다와 육지와 산과 들을 보면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하며 경이로운지 오직 감탄할 뿐이다. 자연을 보아도 감탄한다. 이른 봄의 새싹과 가을의 단풍이 아름답다. 또 세상에는 얼마나 뛰어난 인물들이 많고 다양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가. 상상력과 창조력으로 만든 아름다운 도시와 조형물과 가꾸어 놓은 자연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하고 또 감탄할 뿐이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나의 힘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고 오직 감사할 뿐임을 깨닫는다. 특히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하고 광대하심에 감사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한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감사하고 함께 근무했던 상관과 부하와 동료에게 감사하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얼마나 감동하며 사는가. 친구를 만나 감동하고, 아이들에게 감동하고, 책을 읽다가 감동하고, 목사님 말씀을 듣다 감동하고, 성경을 읽다 감동하고, 성경을 쓴 저자들의 위대함에 감동하고, 말씀을 깨달으매 감동하고, 기도하다 감동하고, 주위에 나보다 훌륭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감동하고, 배울 것이 많다는 것에 감동하며 또 감동한다. 인간이 얼마나 위대한지 감동한다.

이 세상의 삶은 이와 같이 감탄과 감사와 감동의 연속이다. 우리의 인생이 말씀과 기도와 행함의 삶이라면 감탄과 감사와 감동은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교통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교통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교통하고, 사람들과 교통하기 때문이다. 신앙의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하며 기쁘고 자랑스러운가. 하나님을 믿은 백성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고 특권이다. 성경 말씀 속에는 수많은 위대한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중에서 사도바울의 삶은 감탄과 감사와 감동의 본이 되는 삶이다. 온통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가 꽉 들어찬 분이다. 로마와 빌립보의 감옥에서도 기뻐하고 복음을 전하며 매를 맞으면서도 기뻐하고 또 기뻐하고 항상 기뻐하고 찬송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빌립보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하셨으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였다.

결론을 맺고자 한다. 5천 년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은 21세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백척간두(百尺竿頭)의 전환점(turning point)에 홀로 서 있다. 한국 교회가 흥하느냐 망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이 흥하느냐 망하느냐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기원전 2,333년 강화도 마니산에서 단군 조선으로 문명을 시작한 한민족은 20세기 삼각산의 기도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꽃을 피웠고, 21세기에 다시 한번 도약하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열매를 맺어 더 큰 대한민국, 세계 초일류 통일강국이 되어 세계의 선교강국과 세계의 중심 국가로 자리매김하여 앞으로 2천 년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세계 질서를 주도하는 나라로 거듭나고 도약해야 할 것이다.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로 세계문명의 촛대가 시내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예루살렘을 거쳐 대한민국의 서울로 옮겨진 것이다. 아라비아의 성지(聖地)인 시내산에서 시작한 이스라엘 민족의 정체성인 '십계명' 즉 하나님께로부터 율법을 친수한 이스라엘 민족은 '십계명'의 율법대로 살지 아니하고 우상숭배와 물질의 타락과 음란으로 종국에는 멸망하였으나,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갈보리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율법을 완성하여 예루살렘은 성지(聖地)가 되어 기독교는 로마제국과 유럽과 미국을 거쳐 한반도의 대한민국 서울에서 꽃을 피운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서울의 '경무대 청와대'는 기독교의 성지(聖地)가 되어 '십계명의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즉 '행함 있는 믿음'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여 자유민주주의의 열매를 맺어 온 세상을 주도해야 할 사명을 받은 것이다. 열방이 춤을 추며 대한민국의 서울로! 서울로! 몰려오도록 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사명이다. 이와 같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사도행전 20장 24절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즉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전함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한 사도바울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고, 한국교회와 북한의 지하교회와 8백만 디아스포라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5천 년 역사의 한민족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의 앞길에 수많은 광야와 사막이 널려 있을지라도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을 내는 우리 민족에게는 꿈과 소망이 있는 것이다. 우리의 시선을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 고정하면 된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40장 28~31절 "너는 알지 못하느냐 듣지 못하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신명기 1장 33절 "여호와께서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고 말씀하셨다. 예레미야 33장 2~3절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말씀하셨다.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는 인간의 한계를 말씀하고 있다. '말씀과 기도와 행함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 이유다.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힌 자는 세계 최고의 인재가 되며, 성령 하나님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역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을 주도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6장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과 예수전도단의 '시선'의 찬양으로 글을 맺고자 한다.

<시선>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할 때 주의 일을 보겠네

내 작은 마음 돌이키사 하늘의 꿈꾸게 하네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시작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성령이 나를 변화시켜 모든 두렴 사라질 때 주의 일을 보겠네

황폐한 땅 한가운데서 주님 마음 알게 되리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시작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느낄 때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주님의 영광 임하네 주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시작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느낄 때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끝.

신동만 장로(국군중앙교회, 예비역 육군소장, 정치학 박사)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21239#share#share

 

대한민국의 흥망성쇠, 한국교회에 달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오랫동안 생각해 보았다. 창세기 1장 26~28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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