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강원종 선교사 .신 hannah 의 방**

평창//손경민 찬양모음 3시간//발왕산 스키쟁이//그때

샤론의 수선화 2022. 2. 13. 06:53

 

https://youtu.be/DgtY1F99BA4

 

 

그때
                      신희숙
그때 
안녕이라는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  사무치게
사랑하는 마음 가슴에
묻고 서러운 이별에
찢겨버린 마음은 하늘을
향하여 울부짖으며

스무날을 입에 아무것도
넣어 주지 않으며 무덤속
으로 기어들어가려하던 

그때
주께서 흑암의 권세 
벗겨주시며 폭포수와 
같은 은혜를  부어주시니

영혼 구원을 향한 사랑의 
열정으로 마음은 세계를
품고 나아가게 하셨다.

사랑의 상처로 
슬퍼하는 영혼이여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부르짖어야 합니다.

주님!
살려주세요 .


{주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때에
주를 부르라, 이사야55;6}

 

 

 

발왕산 스키쟁이
  신 희숙

1,458m고지를 
아우르고 있는 장엄한 
발왕산을 비춰주는
파랗고 하얀 하늘.

눈이 부시도록 반짝이며
구불구불 수놓아진 하얀
눈길위에  빨강 파랑
노랑 주황 색상의 멋진
옷들을 차려입은 
스키쟁이들이 겨울왕국 
눈꽃세상을 한층 더 
빛나게  하여 주고 있네요.

마치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듯 

하얀 눈길위의 울긋불긋 
피어나는 스키쟁이들이
굽이굽이 펼쳐진 눈길
사이를  씽씽씽 나비처럼 
날아 다니며  춤을 출때면
 
그 모습들의 틈새사이로
아름다운 무지개 향기가
피어오르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웅장한 산 발왕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