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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속으로**

은혜가 아니면 설명될 수 없는 구원 (호7장)//고멜의 노래

샤론의 수선화 2021. 10. 22. 23:44

고멜의 노래

https://youtu.be/3e0tWc9XeeQ

스크랩은혜가 아니면 설명될 수 없는 구원 (호7장)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호7:2-3)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호7:10-11)
내가 저희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하였으나 저희는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호7:15)

이스라엘 백성들을
죄악으로부터 돌이키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과 용납하심에 대하여
그들은 반응하지 않았고
여호와께로 돌아오거나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며
주변 나라인 애굽과 앗수르를
의존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팔을 연습시켜
강건케 세워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교만하여져서 하나님께 악을 꾀하며
더 큰 죄악의 늪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면서
인간의 죄성이 얼마나 뿌리가 깊고
지독하게 마음을 장악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뿌리깊은 죄악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죄악덩어리였던 나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밖에 없었음을
다시 한번 절감합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구원을
값없이 거저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2:8-9)

<적용>
날마다 어떻게 하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향한 최상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을지 늘 생각하며 지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죄인되었고 원수되었던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일방적인 은혜로 택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 사랑에 믿음으로 반응할 수 있는 은혜 또한 선물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거저 주신 은혜에 감격하며 그 사랑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전부임을 고백합니다. 감사와 찬양을 제게 허락하신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주님의 사랑이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도록 통로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이 땅에 살아가는 최고의 사명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감사와 찬양과 전도로 주님의 영광을 구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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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리는 네비게이토 원문보기 글쓴이: 곰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