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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밤꼬 접근 안전공지(2)
태풍 밤꼬 접근 안전공지
기상청은 10일 오전 필리핀 마닐라 동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 22호 태풍 밤꼬(VAMCO)가 필리핀을 향해 이동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제 22호 태풍 밤꼬(VAMCO)는 11월 11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7km(시속 97㎞), 강풍반경 290km의 중형급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520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14km 속도로 서진하고 있으며 12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8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9km(시속 104㎞), 강풍반경 320km의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40km 부근 육상에 상륙해 관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 밤꼬는 이후 서진하다 16일 오전 3시경 베트남 다낭 서북서쪽 약 35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낙뢰 등 피해가 예상되므로 방송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각별히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긴급 상황 , 피해 등이 발생하는 경우 아래의 긴급연락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주필리핀대사관 : 0917-817-5703
☞ 세부분관 : 0917-808-3907
☞ 영사콜센터 : 82-2-3210-0404
필고 카톡
태풍 밤꼬로 인한 홍수서 구조되는 필리핀 주민(1)
[마리키나=AP/뉴시스]12일 필리핀 마리키나에서 제22호 태풍 '밤꼬'로 홍수가 발생해 경찰이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태풍 '밤꼬'가 불과 2주 전 태풍 '고니'로 황폐해진 카탄두아네스 섬을 지나 마닐라와 인근 지방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020.11.12.
출처/newsis.com/view/?id=NISI20201112_0000635963
태풍 '밤꼬'에 보트로 피신 중인 필리핀 시민들
[마리키나 로이터=뉴스핌] 권지언 기자 = 태풍 '밤꼬(Vamco)'가 필리핀 마닐라를 강타한 가운데, 마리키나 주민들이 보트를 타고 피신 중이다. 2020.11.12
출처/www.newspim.com/news/view/20201112000769
LUZON NEEDS HELP! Watch the devastating impact of Typhoon Ulysses #UlyssesPH
Typhoon Ulysses (Vamco): A rescue boat plies flooded Riverside Street in Mala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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