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요엘.요나·미가·나홈 ·하박국·전

하박국 2장 말씀 묵상..하늘의 권능이 - 시편 104편

샤론의 수선화 2020. 7. 30. 01:20

하늘의 권능이 - 시편 104편

 

 

 

 

 

 

youtu.be/FAp_Gi6qGSQ

 

 

 

 

 

 

 

 

1. 선지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경고라

하박국의 호소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정의가 굽게 행하여짐이니이다

 

 

 

 

 



여호와의 응답

5.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6.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이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가 아닌 거처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당당함과 위엄이 자기들에게서 나오며
8. 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9. 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 같이 많이 할 것이요
10. 왕들을 멸시하며 방백을 조소하며 모든 견고한 성들을 비웃고 흉벽을 쌓아 그것을 점령할 것이라
11. 그들은 자기들의 힘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는 자들이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범죄하리라

 

 

 

 



하박국이 다시 호소하다

12. ○선지자가 이르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이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들을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들을 세우셨나이다
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을 바다의 고기 같게 하시며 다스리는 자 없는 벌레 같게 하시나이까
15. 그가 낚시로 모두 낚으며 그물로 잡으며 투망으로 모으고 그리고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16. 그물에 제사하며 투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먹을 것이 풍성하게 됨이니이다
17. 그가 그물을 떨고는 계속하여 여러 나라를 무자비하게 멸망시키는 것이 옳으니이까

 

 

 

 

 

 

우리말성경]제1장


하박국이 불평함

1. 예언자 하박국이 받은 묵시의 말씀입니다.
2. 오 여호와여, 제가 언제까지 부르짖어야합니까? 주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폭력입니다”라고 제가 주께 외쳐도 주께서는 구해 주지 않으십니다.
3. 왜 저로 하여금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왜 죄악을 쳐다보게 하십니까? 파괴와 폭력이 제 앞에 있습니다. 갈등이 있고 싸움이 일어납니다.
4.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지 않고 정의가 아주 실행되지 못합니다.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 버려서 정의가 왜곡됩니다.

 

 

 

 

 



여호와께서 대답하심

5. “다른 나라들을 보고 잘 살펴보아라. 놀라고 질겁할 것이다. 네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내가 어떤 일을 행할 것인데 네게 말해 주어도 너는 믿지 못할 것이다.
6. 보아라. 이제 바벨론 사람들을 내가 일으킬 것이다. 그들은 사납고 과격한 사람들이다. 남의 생활 터전을 빼앗으려고 온 땅을 돌아다닐 것이다.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운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정의와 권위는 그들 마음대로다.
8. 그들의 말들은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의 늑대들보다 사납다. 그들의 기마병들은 무척이나 빨라서 멀리서부터 달려온다. 그들은 마치 독수리가 먹이를 잡아채듯 빠르게 날아온다.
9. 그들 무리는 동쪽 바람처럼 모두가 폭력을 휘두르려고 와서 포로들을 모래알처럼 모은다.
10. 그들이 왕들을 비웃고 관리들을 조롱할 것이다. 그들이 모든 요새를 비웃고 흙 언덕을 쌓아서 그곳을 침략한다.
11. 그러나 자기 힘이 신이라고 여기는 죄인들, 그들도 바람처럼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하박국이 두 번째 불평함

12. 오 여호와여, 주께서는 영원 전부터 계시지 않습니까? 내 하나님, 거룩하신 주여, 우리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오 여호와여, 주께서는 심판을 위해 그들을 세우셨습니다. 오 반석이시여, 주께서는 그들을 세워 벌하셨습니다.
13. 주의 눈은 정결해서 죄악을 보시지 못하시고 죄악을 그냥 바라보시지 못하십니다. 그런데 악한 사람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들을 파괴시키고 있는데 왜 반역자들을 조용히 바라보고만 계십니까?
14. 주께서는 사람을 바다의 물고기처럼 만드셨고 다스리는 이가 없는 기어다니는 생물처럼 만드셨습니다.
15. 그는 갈고리로 그들 모두를 낚아 올리고 그물로 끌어 올리며 어망 안에 모아 담고는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16. 그리고 자기 그물에다 제물을 바치고 자기 어망에다 분향을 합니다. 잡아들인 것이 많고 그들의 음식이 풍성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17. 이렇게 그들이 그물을 비우고 계속 무자비하게 민족들을 죽여도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