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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 제주 해상·서울 육상 상륙…美 "제주국제공항 마비될 수도

샤론의 수선화 2019. 9. 3. 05:32





https://earth.nullschool.net/




태풍위치 및 예상진로

13호 링링 2019.09.07 07:00 발표

목포 서쪽 약 140 km 부근 해상

기준일시
2019.09.07 06:00
진행방향
진행속도
44km/h
최대풍속
39m/s
강도
강풍반경
370Km
크기
중형

이 태풍은 30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오늘(7일) 10시경에 발표될 예정임.

의미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임.
태풍정보 표
예상일시진행방향진행속도(km/h)최대풍속(m/s)강풍반경(km)강도크기
2019.09.07 12:00북북동44km/h37m/s360km중형
2019.09.07 18:00북북동45km/h35m/s340km중형
2019.09.08 00:00북북동48km/h27m/s310km중형

* 상기 태풍정보는 기상청과 국가태풍센터에서 더욱 정확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ED%83%9C%ED%92%8D+%EC%9C%84%EC%B9%98&DA=ATG&rtmaxcoll=1TH

 




'링링' 현재 태풍위치는?…서울·경기 오후 2~3시 고비

머니투데이
  • 최동수 기자
  • VIEW 22,733
  • 2019.09.07 08:10

전국에 태풍 특보…서울·경기 등 태풍 경보, 강원·부산 등 태풍 주의보 발효

image
7일 오전 7시 50분 제 13호 태풍 링링(LINGLING) 위성 사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7일 전국이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권에 들겠다.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강풍과 비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은 이날 오후 2~3시에 가장 큰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 현재 전국에 태풍 특보가 발효돼 있다. 서울과 경기, 인천, 충남, 전남, 제주 등에 태풍 경보가 강원과 충북, 경북, 부산, 울산 등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7시 현재 태풍 링링은 북위 34.9도, 동경 124.9도에 위치했다. 규모는 중형 태풍으로 목포 서쪽 약 140㎞ 부근 해상에서 시속 45㎞로 북진 중이다. 

6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제주 윗세오름에 377㎜, 가거도와 지리산에는 각각 145㎜, 143㎜ 비가 내렸다. 이날 지리산 부근·제주산지·서해5도·북한에서 50~100㎜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150㎜ 이상오는 곳도 있겠다. 전라·경남서부남해안·제주(산지 제외)는 20~60㎜, 중부지방, 경상은 10~40㎜ 비가 내리겠다. 

태풍이 북상하며 바람도 거세지고 있다. 8일 새벽까지 제주와 남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최대 초속 40~5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25~35m의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주요지점 최대 순간 풍속은 가거도가 초속 52.5m, 홍도 43.9m, 서거차도 40.7m다.

태풍은 8일 오전까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비는 제주가 이날 오전, 충청과 남부지방은 오후에, 서울·경기·강원은 8일 새벽에 그치겠다. 태풍이 지난 후에도 저기압의 영향으로 9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8일 새벽 3시쯤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서쪽 약 250㎞ 부근 육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강풍과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풍 '링링' 강력한 바람에 떠밀려간 해상크레인 / YTN

https://youtu.be/Ud68WQYxFDo



강려크하다는 태풍 링링...직접 맞아봤습니다(feat. 그냥 지나가라 ㅜㅜ) / 비디오머그  

https://youtu.be/br8KRGsIVdw






https://earth.nullschool.net/


태풍경로] 13호 태풍 링링, 제주 해상·서울 육상 상륙"제주국제공항 마비될 수도"

     
       

6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 해상 상륙할 듯

올해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태풍 링링의 예상경로에 관심이 쏠렸다.

기상청이 발표한 태풍정보에 따르면 13호 태풍 링링은 오는 6일 오후 우리나라 제주도 서귀포 해상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풍 링링은 필리핀 마닐라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다. 태풍의 크기는 소형이고, 세력 또한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태풍 링링이 우리나라에 접근할 무렵에는 크기가 중형으로 변하고, 강도고 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링링이 타이완(대만)과 중국 상하이 동쪽 해상을 거치면서 세력을 키울 것이라며 향후 발표되는 태풍 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과 미국도 태풍 링링이 우리나라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WTC)는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7일경 제주국제공항이 마비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태풍 링링은 타이완 타이베이, 중국 상하이를 거쳐 6일 오후 서귀포 남서쪽 해상을 지난 뒤 7일 오후에는 서울 육상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중기예보를 통해 정체전선,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소식이 예보된 제주도에는 8일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필리핀 동쪽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의 발달과 이동경로에 따라 6일 이후의 예보 변동성이 크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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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정혜인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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