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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7일 한반도 영향 줄 듯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 발생통보와 정보

샤론의 수선화 2019. 8. 2. 15:18



2019년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 발생통보와 정보(7)

조회 : 290 2019-08-02 12:32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 이름임.

다음 정보는 오늘(2일) 16시경에 발표될 예정임.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바람.

태풍 강도 등급 개선에 따라 2019.03.29 부터 강도 "약"은 "-"로 표기함.

※ 태풍 위험영역은 예측진로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강풍이 나타날 수 있는 영역을 표현한 것임.

(위험영역 = 15m/s 이상 강풍역 + 진로 확률반경)

※ 위험영역 정보는 태풍 강풍반경이 예보된 시간 범위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본 정보는 대한민국시각으로 필리핀의 경우 1시간의 표준시차이가 있습니다.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  발생통보와 정보상황

 

2019년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  태풍영상 -  시간별 태풍영상 살펴보기 

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  이동경로 및 속도 (기상청 태풍정보)바로가기 

 

태풍의 진행이나 변동사항은 살펴보기 링크를 따라 언제든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여행을 하시거나 장거리 외출시 참고해주세요~~

 

@태풍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필리핀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필고의 태풍정보는 자유게시판과 연동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기상청 자료제공 / 작성-심카드)


https://earth.nullschool.net/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7일 한반도 영향 줄 듯

        
한국일보

2일 오후 12시 기준 제8호 태풍 프란치스코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 홈페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일 발생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7일쯤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전 9시쯤 괌 북동쪽 약 1,120㎞ 바다에서 발생했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8hPa로 최대 풍속은 초속 18m(시속 65㎞)다. 강풍 반경은 180㎞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시속 16㎞로 북서쪽으로 이동 중인 프란시스코는 7일 오전 9시 제주도 서귀포 서쪽 약 170㎞ 부근 바다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남쪽 바다를 지나면서 강도가 점점 세질 것으로 보이는 이 태풍은 7일 오전 최대 풍속이 초속 32m(시속 115㎞)로 빨라질 전망이다. 강풍 반경도 220㎞로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프란시스코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7일쯤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우리나라 부근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도와 수축 여부에 따라 진로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http://news.zum.com/articles/5415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