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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2 강진…“쓰나미 없을 것

샤론의 수선화 2019. 5. 8. 00:3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291199&code=61132211&sid1=int

‘불의 고리’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2 강진…“쓰나미 없을 것”

입력 : 2019-05-07 10:25
파푸아뉴기니. 구글지도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에서 7일 오전 7시19분(현지시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파푸아뉴기니 불롤로에서 서북쪽으로 3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은 지하 126.9㎞ 지점이다.

파푸아뉴기니 지진 진원 위치.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구체적인 재산 및 인명 피해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에 따르면 진원이 깊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다영 인턴기자



https://news.v.daum.net/v/20190507144217495?d=y


입력 2019.05.07. 14:42



마을버스에서 야구방망이·흉기 휘두르며 승객 위협..현행범 체포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자신을 가르치는 교수를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하고 학교에 가던 대학생이 버스 안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다가 체포됐다.

7일 경찰과 중앙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5분께 중앙대생 A(26) 씨가 마을버스 안에서 난동을 부리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서울캠퍼스 후문 인근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중앙대로 향하는 마을버스 안에서 야구방망이와 흉기를 휘두르며 승객들을 위협했고,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게 제압됐다. A씨에 의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는 마을버스 기사와 시비가 붙은 뒤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6일 A씨는 수강과목을 맡은 교수가 자신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다며 "가만두지 않겠다"는 등 폭언과 욕설이 담긴 협박 메시지를 해당 교수에게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신변 불안을 느낀 해당 교수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사건 발생 당시 경찰은 미리 중앙대에 출동해 대기 중이었다.

경찰은 A씨와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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