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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접속장애…자유한국당 해산 요구 국민청원 영향?

샤론의 수선화 2019. 4. 29. 08:08



자유한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30만명↑…민주당 해산 청원도 등장

        
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5일 오후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을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기 위해 법안을 접수시키려 하자 국회 본관 7층 의안과 주변에 모여 있던 최연혜 의원 등 자유한국당 의원과 보좌진들이 극렬히 저지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주민, 강병원, 표창원, 송기헌 민주당 의원. 안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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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청와대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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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해산을 주장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일주일 만에 3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2일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게재된 지 7일 만인 29일 오전 8시 현재 30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있다)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하며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 그간 자유한국당의 잘못된 것을 철저히 조사기록하여 정당 해산을 청구(해달라)"며 "이미 통진당 정당해산을 한 판례가 있기에 반드시 자유한국당을 정당 해산 시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기를 간곡히 청원한다"라고 적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청와대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한편 28일 오후 7시 32분쯤 청와대 홈페이지의 토론방에는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을 올려달라'는 글도 게재됐다.

글쓴이는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도 한국당 해산 청원과 나란히 청원 사이트에 올려 주시기 바란다. 국민들이 어느 편을 더 지지하는지를 아는 것도 국정 방향을 결정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29일 오전 8시 6분 기준 1434명의 추천을 받았고, 1063명의 비추천을 받았다.

청와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중복·비방 등 부적절 청원 노출을 줄이기 위해 100명 이상 사전 동의를 받은 청원만 청원 게시판에 게재하고 있다.

앞서 25~26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선거제 개편안 등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문제를 두고 몸싸움, 고성 등 극한 대결을 벌였다.
http://news.zum.com/articles/52141712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접속장애…자유한국당 해산 요구 국민청원 영향?

        

PC·모바일 버전 모두 접속장애 중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

29일 오전 7시 39분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접속하면 “잠시 후 다시 이용해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등장한다.

해당 메시지의 ‘확인’을 클릭한 뒤 추천순 청원 페이지를 누르면 ‘Fatal Error’라는 메시지가 또 나타난다. 모바일에서 접속해도 마찬가지다.

한편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3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의 국민청원 참여인원 수는 30만명을 넘어섰다. 해당 청원은 한국당의 국회 패스트트랙 저지 사태와 함께 지난 22일 등록됐다. 즉 한국당 해산 청원은 등록 일주일이 채 안 된 시점에 참여인원 수가 청와대 답변 기준선인 20만명을 가볍게 넘은 것이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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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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