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AP/뉴시스】22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마닐라 북쪽 팜팡가 포락 타운의 한 상가 건물 붕괴 현장에서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일부 주민들이 건물 붕괴로 숨지는 등 최소 8명이 사망했으며 공항 터미널이 파손되고 최소 1개 주에서 전기가 끊겼다고 필리핀 관리들이 밝혔다. 2019.04.23. |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필리핀 남부에서 23일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필리핀 북부에서는 하루 전날인 22일 오후에 발생한 지진으로 23일 현재 사망자가 11명 발생한 상태이다. 실종자도 2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23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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