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진화론에 대적해서 창조론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학자(장순흥 교수)가 인수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의 영향때문인지 몰라도 신설된 정부 조직 명칭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생겨났습니다.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창조론'을 주장하는 교수를 인수위로 임명했다고 반감을 표하며 1인 피켓시위도 했다고 합니다.
기독교 진리를 품고 중요한 요직에서 일하고 있는 학자들과 관료들이 진리안에서 용감하게 본인들의 소임을 소명으로 받고, 잘 감당해서 이나라가 하나님의 진리안에 거하는데 힘쓸 수 있도록 중보해야 겠습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꿈이 있는 신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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