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상대동분회가 지난 27일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남구청 제공> |
[포항=신세계뉴스통신] 박정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 상대동분회(회장 김상철ㆍ오현서)는 지난 27일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가두 캠페인 및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상대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동일기업 사거리까지 모든 상가를 방문해 캠페인을 펼치며 태극기 100여 개를 게양했다.
<사진=남구청 제공> |
김상철 회장은 “100주년 삼일절을 맞아 주민 모두가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숭고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진 기자 jjpak5986@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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