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방이 없으면 이리 오시겠지!
“오신다면 무엇을 드릴까?
마르탕은 바깥을 내다보고 앉았다가
“누구요?”하며 눈을 뜨고 문을 바라보았으나 아무도 없었다.
“아 그분이시다! 우리 집을 다녀가신다고 약속하셨다.
마르탕은 자정이 지나 자리에 누웠으나
해가 뜨자 처음 나타난 사람이
몇시간 후에
여러 시간을 지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이 오갔다.
마르탕은 그들을
“내가 주릴 때 네가 먹을 것을 주었고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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