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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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구원을 확신하며 지옥으로 가는 실제 영들 ...기도중에 주님이 보여주신 장면

샤론의 수선화 2018. 12. 19. 19:20




구원을 확신하며 지옥으로 가는 실제 영들 ...




지옥에 대한 글은 인간적으로는 참으로 쓰기 싫은 영역입니다. 그저 천국에 관해서만 썼으면 하는 게 인간적인 저의 욕심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적인 육의 생각일 뿐...

지옥이라는 큰 명제는 분명 전해야 하고,
단 한 사람이라도 지옥으로부터 면하게 하려면 매우 듣기 싫은 글이지만... 반드시 써야 하는 글이며 마음에 울림이 있어 돌이키는 분들이 있다면 그런 분에게는 큰 복입니다.


굳이 거듭남이 없어도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지옥이 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단지, 둔감한 육적 감정이나 지식으로 인식하느냐... 아니면, 민감한 영으로 인식하느냐의 차이만 있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의 인식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자신을 이끌게 됩니다. 너무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막연히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지옥에 가는 것에 대해서는 꿈속에서도 상상하지 않습니다. 지옥을 면하기 위해 교회에 다니므로 교회 출석 = 구원... 이것이 교인들 대부분의 생각입니다.

자신만큼은 지옥이 알아서 피해 가는 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 생각은 인본적 육적으로 보면 매우 긍정적이고 좋지만, 영적으로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분들입니다.



몇 년 전 기도 중 주님께서 보여주신 장면이 있었는데 수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의 그 많은 교인들이 자신은 천국을 확신하며 즐거운 모습으로 앞을 향하여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향해 가는 목적지의 끝은 그들의 바램과 전혀 다르게 유황으로 된 아주 뜨거운 지옥 강물만이 흐르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혼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채 자신의 걸음이 천국을 향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앞의 사람이 유황 강(지옥)으로 뛰어드는 것도 모르고..

계속 천국만을 확신하다가 바로 앞사람에 이어 자신이 유황의 뜨거움을 느끼는 바로 그 순간, 지옥에 왔음을 그제서야 깨닫게 되는데... 내가 왜 지옥에 와야 하냐며 억울하여 통곡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통곡 소리도 발을 담그는 순간만 들릴 뿐, 펄펄 끓는 유황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순간 비명조차 사라집니다. 지옥에 발을 담근 후에야 자신이 지옥에 왔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마치... 수많은 나방들이 타는 불이 좋아 달려들다가 불의 뜨거움을 느끼는 순간 타죽는 모습이 연상되었습니다. 사망과 지옥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0장 14절)



지옥으로 향하는 그 장면... 저는 제가 헛것을 잘못 본 것이라 강하게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죽으면 누가 자신을 데리러 왔는지 알기에 자신이 지옥인지 천국인지 스스로 알게 되는 것인데..

어찌, 죽어서도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장담하는지 납득이 안 갔습니다. 그런 연유로 제가 헛것을 보는 중이라고 위로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강하게 부인하는 순간 위에서 우렁찬 음성이 들려옵니다.



"아니다! 지금 네가 보는 장면이 현실임을 모르느냐?" "그들은 지금 육의 장막을 입고 호흡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지금 살아있으나 구원을 확신하며 지옥을 향해 가는 자들이다"

"그들은 믿음의 모양만 흉내 냈을 뿐 믿음이 없는 자들이다" "저들의 마음은 강퍅하여 이미 지옥을 향게 걸어가는 자들이다" "네가 보는 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영의 실체를 보는 것이다" "육의 세상은 영의 실체 대한 그림자일 뿐 진짜가 아니다"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이라니... 도대체 무슨
말씀인가 헷갈렸는데 바로 이해되었습니다.
주님의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하면... 제가 보고 있었던 그 상황의 모습은 육이 죽은 영혼들이 아니라, 지금 현재 육은 살았으나 영이 죽은 자들로..

자신이 지옥으로 가는 줄도 모르고 구원의 확신에 젖어 믿음의 껍데기만 두른 채 "오호라 나는 구원받은 자로다" 하며 스스로 속이며 지옥을 향해 가는 사람들로서 지금 육이 살아 호흡하는 사람들의 현실적 영의 상태란 뜻입니다.



실제 사람이 죽어서 그 영혼들이 지옥을 향해 가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실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저는 그들이 아직 육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자마자.. 아직 그들에게 기회는 있겠다고 판단함과 동시에 바로 그들 무리 속으로 뛰어들어

당신들은 지옥을 향해 가고 있으니 돌이키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들은 저를 위아래로 쳐다보며 돌을 들어 던집니다. 우리는 구원받았는데 뭘 돌이키라고 하냐며 욕하며 냉소합니다.



돌에 맞는 것이 얼마나 아픈지 정신을 못 차릴 지경입니다. 그래도 그들을 돌이키게 하는 것이 더 낫다 여겨 계속해서 돌이키라고 고함을 쳤으나 성난 그들로부터 던져지는 주먹만한 돌들만 되돌아올 뿐 제 말은 들으려고 하질 않았습니다.

지옥은 스스로를 확장하였고 한없이 입을 벌렸으니 그들의 영광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허영과 기뻐하는 자가 그 곳으로 내려가리라.(이사야 5장 14절)



지금 교회에 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도, 거듭남도 없이 자신만큼은 구원을 확신하며 그날의 끝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선생들로부터 구원의 확신을 가지라는 말을 귀가 따갑게 들었으니 그리 믿는 것은 전혀 무리가 아닙니다.

결코, 구원에서 탈락할 리 없다고 굳게 믿는 교인들입니다. 사실, 그들은 믿음의 흉내만 낼 뿐 믿음이 없는 영혼들이었습니다.



믿음의 실체도 없이 믿음의 그림자만 좇던 영혼들입니다. 거듭남도 없이 자기 의로 구원되었다고 판단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위로하고 속이면서 지옥을 향해 간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지옥으로 이동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모른 채 웃고 즐기며 일상을 누리고 있지만 영의 세계에서는 계속 지옥을 향해 가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지금 살아 숨 쉴 때가 돌이키기 위한 다시 없는 엄청난 기회인데 이 엄청난 기회를 낭비하며 자기 의로 채워 회색 옷을 입은 채 스스로 지옥을 향해 다가가고 있습니다.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사망과 더불어 언약을 맺었고 우리가 지옥과 더불어 합의하였도다. 넘치는 재앙이 지나갈지라도 우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이는 우리가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가 우리 자신을 숨겼음이라 하였도다 (이사야 28장 15절)



지옥을 향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무슨 장면이 떠오르게 되는데, 마치 빈 깡통 같은 재활용 자재들이 프레스기에 눌리기 위해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져서 쭉 자동으로 이동되다가 프레스 기계에 의하여 무지막지하게 압축되는 그런 장면입니다.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육으로 숨 쉬며 전혀 눈치채지 못하지만 영의 세계에서는 그들의 영혼이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져서 계속해서 그 프레스기를 향해 이동되는 것처럼 그렇게 지옥으로 이동되고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꿈에도 모릅니다.



육의 호흡이 끊겨봐야 그 순간 자신이 간 곳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후회해도 이미 늦었습니다.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영원의 흐름 속에 갇힌 뒤입니다. 그 흐름 속으로 들어가면 그 누구도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저 영원토록 공포와 무서움과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보내야 합니다. 이런 모습이 거듭남이 없이 위장된 그림자 같은 믿음만 좇다가
지옥으로 가는 영혼들의 종말입니다.



그와 반대로 껍데기 믿음이 아닌 모든 것을 부인하고 성령으로 거듭나 참믿음으로 무장된 귀한 영혼들은 천국을 향해 이동 중이라는 사실입니다.

긴 원피스형 빛나는 새하얀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 눈으로 2-3초만 보면 몇 명인지 바로 파악할 정도의 아주 적은 수였습니다. 지옥 가는 영혼들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수였기에 더욱 놀랐습니다.



성경에 구원받는 자가 적다는 것을 읽고 알았으므로 관념적으로 막연히 그런가 보다 느끼고는 있었으나, 현실적으로 확인하는 순간 그 수의 차이는 기절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세상과 주님 사이에서 양다리 걸치고 거짓 믿음만 좇으며 회색 옷을 입은 그 영혼들이 어찌 단 한 사람도 자신은 지옥이 아닌 천국에 갈 것이라고 그리 믿는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자신이 악한 죄인임을 깨닫는 사람이 복 있는 자입니다. 자신이 마귀의 자녀로 살았음을 고백하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성령의 거룩한 성품(열매)이 없으면 자신이 거듭나지 못한 사실을 빨리 눈치채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자신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란 사실을 고백하고 애통하며 가슴을 치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하며 갈급하여 솔직한 자들은 언젠가 주님께서 성령을 주셔서 참믿음을 맛보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거듭남의 증거인 성령의 열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실을 전혀 인정하지도 자신을 부인하지도 않은 채 마귀에게 속아 막연히 두리뭉실 믿음의 그림자만 좇던 사람은 그 무서운 곳으로 떨어져 영원한 고통만을 당할 뿐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거듭남의 열매가 없다면 버림받은 자입니다. 또한... 빨리 정신 차리고 돌이킬 기회이기도 합니다. 육의 호흡이 끊어지면 더 이상의 기회는 없습니다.

열매는 상급에 불과하다는 교리는 철저한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어찌 그 귀한 열매가 없겠습니까... 거듭나지 못했으니 열매가 없는 것이고, 그런 자가 지옥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성령의 열매를 찾겠노라 경고하셨고 성령의 열매가 없으면 불에 던져버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즉, 거듭나지 않은 가짜 믿음은 다 지옥으로 보내겠다는 아주 냉정하고 무서운 말씀입니다.

"내가 그 안에 거하면(성령으로 거듭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천사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지옥)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한복음 15장 5-6절)



이제 또한 도끼가 나무들의 뿌리에 놓였으니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지느니라(마태복음 3장 10절)

"내 안에서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모든 가지는 그분께서 제거하시고" (요한복음 15장 2절)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누가복음 13장 9절)



주님께서 성경에 기록한 그 무서운 말씀들을
가볍게 지나가는 농담처럼 여기지 마십시오.
거듭난 믿음이 아니면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다가올 현실을 애써 외면하지 마십시오.

지금 태평하게 막연히 구원받겠지 할 때가 아닙니다. 거짓 가르침에서 도망치십시오.
이 모든 것을 깨닫고 단호히 돌이키는 자가 참으로 복 있는 자입니다.



지금... 이 순간 생활고로, 분노로, 우울증으로,
쓴 뿌리로, 자존심이 상해서... 나의 이런 현실이 지옥 같아서 못 견디시겠습니까?

그런 말씀 하지 마십시오... 그건 어린아이의 투정에 불과합니다. 진짜 지옥을 단 10초만 경험한다면 그런 불만들이 결코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런 육적 불만들은 오히려 과분하고 복에 겨운 투정이었다는 것이 바로 느껴질 것입니다.
지옥에서는 비명소리조차 사치로 여겨질 정도로 무서운 곳입니다.

지옥은 그런 곳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장 27절)



내 이성과 감정과 지식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 마십시오. 그런 믿음은 그림자일 뿐 알맹이 없는 다 가짜입니다.

그런 믿음은 결코 성령의 열매가 열리지 않습니다. 그런 믿음으로 아무리 믿노라 해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온전한 영의 믿음이 아니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장 5절)

이 글을 읽고 분노하여 돌 던질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복음의 진리는 계속해서 외쳐야 합니다. 귀가 열린 단 한 사람이라도 돌이켜 거듭남의 길로 가길 작정한다면 이 글은 대단히 성공한 글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예수로 사는 그리스도인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참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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