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 교회는 자주 장사 루디아의 집에서 출발한 교회로 처음부터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한 신기한 교회입니다 (빌1:5)
그러나 이렇게 처음부터 복음에 열정적인 교회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복음에 열심은 있으나 그리스도의 마음이 없다면 주를 섬김에도 다툼과 허영이란 헛된 영광에 사로잡혀 갈 수 밖에 없는 나를 돌아보는 순간입니다
바울이 옥에 갇혀서 이 편지를 쓸 때
다툼과 투기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오히려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라며 기뻐하고 기뻐한다고 고백한 자입니다
(빌1:18)
그런데 교회를 향해서는 다툼과 시기와 허영을 버리라합니다
복음 전하는 자들가운데는 개들도 있고
직업으로 전하는 자도 있고 삯군 목자도 있고
거짓 선지자들도 있지만 어쨌거나 그들을 통해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라며 기뻐하고 기뻐할 수 있지만 빌립보 성도들에겐 그럴 수 없는 것이였습니다
왜 그럴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성경이 말하는 결혼의 비밀이 교회임을
계시를 통해 알게 된 자입니다
주님과 신부과 연합되어져 생긴 몸이
교회이니 교회가 품어야 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예수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저보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딱 한 마디로
말하라면 "살리는 마음" 입니다
교회인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리스도를 머리로 두었다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역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지 않은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둔게 아닙니다
자기 목베임(자기 부인 자기 부정 자아 죽음)상태가 곧 그리스도를 머리로 둔 교회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은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로 한 평생 산다는게
어찌 사람의 힘으로 되는 일이겠습니까?
그래서 진정 교회로서 살아가는 나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기에 믿음이 아니면 도무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면
이처럼 기괴하고도 곤혹스러운 몸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요6:29
근본 하나님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운 결과 사람이 되셨습니다
사람으로 오사 두루마리책에 기록된대로 행하시기전부터 그는 아버지께서 자신을 보내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아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아버지를기쁘게 해드린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부어주셔서 선한 일들을 행하도록 하셨습니다
심지여 그는 자신이 죽을 것과 부활할 것도 믿음으로 선포하신 분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께로 갈 것 까지 제자들에게 믿음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요14장)
이로써 하나님이신 자기를 비우고 사람으로 이 땅에 오사 우리들 앞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시작하신 주가 되셨고 믿음을 완성시킨 주가 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아니면 도무지 행할 수 없는 일들을 지상에서 하실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창시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믿음에서 믿음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주 (창시자)요 또 온전케(완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사람이 되셨다는 것은 선악이란 율법아래 태어나셨다는 것으로 선인 생명과 악인 사망을 체험하게 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서는 도무지 체험할 수 없는 죽음을 체험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시각적으로도 말할 수 없이 수치스러운 알몸과 물리적으로도 극도의 최대치 고통과 영적으로도 도무지 갸늠할 수 없는 버려짐과 괴롬속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가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믿음 때문이였습니다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탄생될 즐거움을 믿었기때문입니다
자신이 죽으면 자기를 사랑할,그리고 자신을
말할 수 없이 쾌락케 할 신부가 탄생되리리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의 깊이를 아는 자는 그 마음을 흠모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는 예수를 믿는다하면서도 예수를 알려 노력도 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한 조각만이라도 품으려고 몸부림치지 않는 자들입니다.
어차피 안 믿는 자들이 불쌍한 것은 이해가는 일이지만 직분자들이 되어서도 그러하다면 이에서 더 불쌍한 자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버지!
오늘은 사십삼년전
서원기도를 하게 만들었던
눈물의 여왕이라해도 부족함 없는
큰 언니가 당신의 부르심을 받았나이다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여기신다는
말씀안에서 위로를 받나이다
아버지!
지난 수요일 꿈으로 미리 보여주사
제 마음 준비케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제가 주의 길을 가겠사오니
고통받는 큰 언니 가정을 주님 뜻대로
인도해달라는 서원 기도를 오늘도 지켰나이다
큰 언니는 갔어도
언니의 가족인 두 아들과 손자는 여기 있사오니 저는 계속 서원기도대로 살 것입니다
주의 길은
길이신 주와 함께 가는 것이니
오늘도
내일도 길되신 주와 함께 걸으며
주께서 말씀으로 열어 보이시는 것들을
표현할 것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렇게 처음부터 복음에 열정적인 교회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복음에 열심은 있으나 그리스도의 마음이 없다면 주를 섬김에도 다툼과 허영이란 헛된 영광에 사로잡혀 갈 수 밖에 없는 나를 돌아보는 순간입니다
바울이 옥에 갇혀서 이 편지를 쓸 때
다툼과 투기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오히려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라며 기뻐하고 기뻐한다고 고백한 자입니다
(빌1:18)
그런데 교회를 향해서는 다툼과 시기와 허영을 버리라합니다
복음 전하는 자들가운데는 개들도 있고
직업으로 전하는 자도 있고 삯군 목자도 있고
거짓 선지자들도 있지만 어쨌거나 그들을 통해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라며 기뻐하고 기뻐할 수 있지만 빌립보 성도들에겐 그럴 수 없는 것이였습니다
왜 그럴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성경이 말하는 결혼의 비밀이 교회임을
계시를 통해 알게 된 자입니다
주님과 신부과 연합되어져 생긴 몸이
교회이니 교회가 품어야 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예수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저보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딱 한 마디로
말하라면 "살리는 마음" 입니다
교회인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리스도를 머리로 두었다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역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지 않은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둔게 아닙니다
자기 목베임(자기 부인 자기 부정 자아 죽음)상태가 곧 그리스도를 머리로 둔 교회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은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로 한 평생 산다는게
어찌 사람의 힘으로 되는 일이겠습니까?
그래서 진정 교회로서 살아가는 나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기에 믿음이 아니면 도무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면
이처럼 기괴하고도 곤혹스러운 몸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요6:29
근본 하나님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운 결과 사람이 되셨습니다
사람으로 오사 두루마리책에 기록된대로 행하시기전부터 그는 아버지께서 자신을 보내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아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아버지를기쁘게 해드린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부어주셔서 선한 일들을 행하도록 하셨습니다
심지여 그는 자신이 죽을 것과 부활할 것도 믿음으로 선포하신 분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께로 갈 것 까지 제자들에게 믿음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요14장)
이로써 하나님이신 자기를 비우고 사람으로 이 땅에 오사 우리들 앞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시작하신 주가 되셨고 믿음을 완성시킨 주가 되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아니면 도무지 행할 수 없는 일들을 지상에서 하실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창시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믿음에서 믿음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주 (창시자)요 또 온전케(완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사람이 되셨다는 것은 선악이란 율법아래 태어나셨다는 것으로 선인 생명과 악인 사망을 체험하게 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서는 도무지 체험할 수 없는 죽음을 체험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시각적으로도 말할 수 없이 수치스러운 알몸과 물리적으로도 극도의 최대치 고통과 영적으로도 도무지 갸늠할 수 없는 버려짐과 괴롬속에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가 그럴 수 있었던 것은 믿음 때문이였습니다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탄생될 즐거움을 믿었기때문입니다
자신이 죽으면 자기를 사랑할,그리고 자신을
말할 수 없이 쾌락케 할 신부가 탄생되리리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의 깊이를 아는 자는 그 마음을 흠모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는 예수를 믿는다하면서도 예수를 알려 노력도 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한 조각만이라도 품으려고 몸부림치지 않는 자들입니다.
어차피 안 믿는 자들이 불쌍한 것은 이해가는 일이지만 직분자들이 되어서도 그러하다면 이에서 더 불쌍한 자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아버지!
오늘은 사십삼년전
서원기도를 하게 만들었던
눈물의 여왕이라해도 부족함 없는
큰 언니가 당신의 부르심을 받았나이다
성도의 죽음을 귀하게 여기신다는
말씀안에서 위로를 받나이다
아버지!
지난 수요일 꿈으로 미리 보여주사
제 마음 준비케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제가 주의 길을 가겠사오니
고통받는 큰 언니 가정을 주님 뜻대로
인도해달라는 서원 기도를 오늘도 지켰나이다
큰 언니는 갔어도
언니의 가족인 두 아들과 손자는 여기 있사오니 저는 계속 서원기도대로 살 것입니다
주의 길은
길이신 주와 함께 가는 것이니
오늘도
내일도 길되신 주와 함께 걸으며
주께서 말씀으로 열어 보이시는 것들을
표현할 것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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