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의 구원자/봉민근
이 땅에 있는 장막집이 사라지면
나 하나님이 계신 영원한 하늘 나라에서 살게 되리라.
살인자 모세를 불러 훈련 시켜 하나님 일꾼을 삼으셨던 하나님이
나의 실수까지도 선용 하시고
신비로운 섭리를 나에게 펼치시니
나 어찌 그 깊이를 다 깨달을 수 있으랴.
뒤틀린 영성을 진리인양 붙들고 살아온 날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끊질기게 나를 놓지 않으신다.
수십년 예수그리스도를 믿은 결론은
하나님은 결단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길을 정 하시고 그 길을 인도 하시되
변함없는 사랑으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 하게
나를 하늘 나라 백성으로 훈련 하시고 또 훈련 하시어
다듬어 당신의 아들 답게 만들어 가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나는 모든 고난과 고통에서 해방 되었다.
하나님의 생각에 무릎 꿇게 하소서.
하나님의 계획 하심에 순응 하게 하소서.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모든 것이 선 하시고 행하시는 것이 옳으니이다.
하나님은 나의 구원자!
아무런 공로도 없는 아브라함을 무조건 적으로 선택 하셨듯이
성 범죄자 다윗을 구원 하셨듯이
배신자 베드로를 구원 하신 하나님께서
복주시기 위해 나를 선택 하셨다.
-글출처;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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