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걸리면 죽을 때까지 완치를 바라보는 것이 어렵기에 평생 고통의 병이라고 불리는 당뇨,고혈압. 흔히 중장년층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청년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져 가는 추세이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서구화된 식습관과 간편식을 선호하는 등의 현대인들이기에 당뇨와 한 뼘 더 가까워져 있지만, 당뇨 완치를 위한 신약과 약재 개발은 아직 너무나 먼 이야기인듯하다. 하지만 여기,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던 당뇨, 고혈압 약을 불과 2~3개월 만에 완전히 끊고 근본적인 개선을 이뤄낸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화제이다. 바로 ‘자연의학으로 건강해진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의 이야기이다. < 자건모 회원인 김미란씨와 장철규씨 >
▶ 자건모로 개선한 사람들의 모임 바로가기 카페 회원 김미란(59)씨는 2017년 가을, 남편의 급작스러운 췌장염 발병으로 간호를 하던 중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되었다. 입원 중인 남편이 당뇨 판정을 받은 것이었다. 몇 년 전 건강 검진에서 혈압이 높은 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을 만큼 건강했던 남편이었다. 그런 남편이 매일 4번의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것을 지켜보는 일은 김씨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었다. 남편의 불규칙한 생활과 잦은 과음, 육류를 즐기는 식생활을 걱정스럽게는 바라보았지만 이렇게 하루 아침에 건강에 적신호를 볼 줄을 몰랐던 것이다. 부랴부랴 혈압과 당뇨에 좋다는 것들을 찾고 찾았다. 건너건너 아는 이가 자건모에서 당뇨, 고혈압을 말끔히 치료했다는 얘기에 문을 두드렸다. 병실에서 밤새 카페의 글들을 읽고 또 읽었다는 김씨는 그제야 가슴을 쓸어 내릴 수 있었다. 수많은 회원들의 수기를 읽으며 남편도 반드시 치료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고 한다. 남편이 누구보다 열심히 김성원 소장이 제시한 프로그램에 따를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실천해 나갔고, 그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단위를 낮추는 것도 어렵다는 인슐린을 단 1개월만에 끊었고, 약물로 전화할 수 있었다. 다시 2개월 뒤, 당뇨약도 완전히 끊어낼 수 있었다. 남편이 당뇨 판정을 받던 때 절망으로 가득 찼던 김씨는 그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준 자건모에 한 없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카페의 설립자이자 당뇨, 고혈압의 근본적 개선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는 대한자연의학연구소 김성원 소장을 만나보았다. “모든 질병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을 고쳐야 병이 완치되는 것입니다. 약은 급할 때는 써야 하지만, 수십 년씩 오로지 약물만으로 증상을 조절하기만 한다면 병이 완치되기는커녕 되려 몸의 대사가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 몸은 하나의 유기체로 이루어져 있기에 한 가지만 보고 증상을 치료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사람이 당뇨, 고혈압을 개선하지 못하는 것은 근본원리를 몰라서입니다. 수백만 원씩 소요되는 유명한의원에 가도 결국 그 원리는 자건모에서 실천하는 프로그램의 변형뿐입니다. 당뇨, 고혈압은 약물이 아닌 스스로 고쳐야 완치되는 병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올바른 개선 원리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알고 실천하면 누구나 당뇨, 고혈압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자건모’(자연의학으로 건강해진 사람들의 모임)에는 회원들이 당뇨, 고혈압을 개선하는 과정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김 소장은 카페를 설립한 목적 또한 투명하게 회원들이 좋아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하였다. 아래는 자건모 카페이며, 자세한 내용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회에 당뇨, 고혈압 완치의 길로 자건모와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https://cafe.naver.com/drssu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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