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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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홍수태풍재난

[스크랩] 태풍 걱정인 분들은 유리창에 젖은 신문지를 붙이세요.

샤론의 수선화 2018. 8. 23. 16:52





신문지를 붙이면 초속 30~40 미터까지 견디고 유리창 파면튀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http://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20830.99002084024



특히 테이프는 나중에 흔적을 지우기가 불편해 일부 부착을 꺼리기도 하지만 상당수 대형마트에서

박스 테이프 판매가 급증한 것은 물론 일부 품절까지 될 정도로 불티나게 팔렸다.

국립방재연구원에 따르면 일반유리는 초속 25m 이상의 센 바람이 불면 깨질 수 있다.

아파트 유리는 대개 두 겹이기 때문에 초속 30m 이상의 바람이 불어야 깨질 가능성이 있다.

연구원은 한 방송사 프로그램의 실험결과 기준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면 초속 33m의 바람까지,

젖은 신문지를 붙이면 초속 40m의 바람까지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윤태 연구원은 "물 묻은 신문지나 접착테이프가 유리창과 일체가 되면, 유리창의 보강재로 작용하면서

바람을 견디는 힘이 세지는 것"이라며 "신문지가 젖지 않았거나, 신문지나 테이프를 띄엄띄엄 붙였다면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젖은 신문지는 두 시간만 있으면 말라 다시 적셔줘야 하는 만큼 차라리 접착테이프를 엑스(X)자와

가로 세로로 촘촘히 붙이는 게 효과가 더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통일한국 원로원 (재난대비, 생존, 전쟁, 기후변화)
글쓴이 : 한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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