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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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40일간의 천국 방문, 세네카 쏘디 - 8 (옛 족장들과 함께

샤론의 수선화 2018. 8. 18. 12:11

여덟 번째 이야기(2) / 옛 족장들과 함께

 

큰 회중들이 해산된 뒤에도 많은 이들이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예배가 이미 끝났음에도 무엇엔가 사로잡혀 있는 듯했다.


그런데도 질서는 정연하였다. 대 부흥집회가 지상에서 열릴 때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사람들이 술에 취한 듯 사로잡혔던 그 기도의 현장을 금방 떠나기 싫어한 것과 비슷하다. 그들은 집에 돌아가기 전에 시온의 찬양을 부르기를 원하지 않았던가!

 

세상에서 고상하게 불려졌던 찬양이 이 곳 천국에서도 찬양의 주제가 되고 축복이 된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달았다. 과거의 기억,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감사의 느낌,

 이는 그 영혼에 넘치는 하나님 감사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뒤에 남아 있는 이들은 성가대 지휘자와 함께 고대인들이 부른 찬송을 부르고 있었다.


 그들의 언어에 옛 시대의 사건들과 장소들의 말을 사용한 것을 들으니 그들은 상고시대인들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 막 천국에 올라 온 사람들이 젊음의 원기로 왕성한 것처럼, 비록 그들이 고대인이긴 하나 그런 힘이 넘쳐 있었다.

 

그들 중 어떤 분들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을 느꼈다. 그들의 사랑스런 얼굴, 아름답고 독특한 성품, 그들의 열심과 진지함과 고상한 품행의 모습이 우리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였다.

 나는 보헤몬드에게 제안했다. "여보게, 저들에게로 가서 함께 어울리면 어떨까?"

 

그들은 우리를 기쁘게 영접해 주었다. 아! 그들은 우리 첫 조상들이 아닌가! 또 아벨과 노아, 그리고 욥과 므두셀라였다.

그들의 안색은 늙음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원기 왕성한 젊음을 그대로 소유하였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는 말씀을 생각하니 하나님의 권능을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류의 첫 세대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이 하나님의 능력이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우리는 창조 이후의 초기 역사에 대하여 질문하면서도 오랫동안 함께 있었는 듯한 친밀감이 그대로 있었다.

 아담과 하와! 두 분들은 인류의 첫 조상이었는데도 우리는 그들에게 작별을 고하자 우리를 포옹하고 키스하면서 "또 보자"고 말했다.

 

보헤몬드와 나는 조용한 곳에서 앉아 쉬면서 구약시대의 인물들과의 대화를 상기하면서 깊은 감명을 회상하였다.

 영생의 의미란 과연 무엇인가? 4천년의 그 육신의 연약함을 다시 되돌리지 않았고 주름에 덮인 두 눈을 침침하게 두지도 않았으며 그 열정과 사랑을 조금도 식게 하지 않았다면 이 젊음의 유지는 영원할 것이로다.


 즐겁게 오가는 영혼들의 저 행복한 미소들, 만족스러운 표정, 그리고 날렵한 영혼의 거룩한 성품의 기질 이것이 영원하고 영원한 생명이로다.

 

나는 보헤몬드에게 의견을 말하였다."여보게, 지금 세상에 있는 친척들과 친구들 말인데, 그들이 이 천국에 대해서 알기만 한다면 이 영광을 위해서 준비하는 삶을 살지 않을까?" 보헤몬드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동감일세. 몇 일간만 지상에 갔다 올 수만 있다면, 나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헛된 종교를 따르지 말라고 종용하고 위대한 천국의 광경을 소상하게 설명할 수 있을텐데."

 

우리는 매우 섭섭한 표정을 지었다. 안타까운 심정이었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을 부인하고 삶의 목적을 상실하고 표류하는 세상을 사는 사람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웠다.


"보헤몬드, 자네는 어떤 생활환경 속에서 살았는지 얘기 좀 들어보세!"

 "나의 혈통은 시리아 안디옥을 통치한 노르만 왕족이네. 13세기 말엽, 왕조가 몰락한 후 우리 조상들은 여러 지역으로 흩어졌지만 우리 직계 조상은 보헤미아로 흘러 왔었지.


보헤미야에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어서 우리 또한 그리스도를 받아드리고 주의 충실한 백성이 되었다네.

그런데 보헤미아의 기독교 대박해 사건이 일어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산악지대의 동굴이나 짐승들의 울 안으로 은신하다가 15세기 말 일천의 형제들은 폴란드로 이주하지 않았겠나.

우리 신앙의 신조는 주님의 교훈 그대로 적용하였고, 전쟁행위를 금하였으므로 어느 종족과 합류하든지 박해는 끊임이 없었지. 마침내 우리 윗대(先代) 몇 가계의 형제들은 북러시아로 정착하게 된 것이야

 

그들 중 상당수가 대를 이어가며 부유층을 형성했는데 천국의 보화 보다도 세상 재물에 탐닉하는 경향이 보이기 시작했다네.


그들이 참으로 우리가 지금 즐기고 있는 구속의 기쁨을 알고 우리의 보화가 하늘의 창고에 가득 쌓여 있는 것을 알기만 했다면 그런 짓들을 할 수 있겠는가?


 천국이 실재한다는 것을 진실로 깨닫기만 한다면 인생의 방향을 그런 식으로 잡지는 않을테지... 지금 천국의 메시지를 그들에게 보낼 수 있다면 나의 말을 경청할텐데...."

 

"그런데 여보게, 아브라함의 생각은 자네와는 영 딴판일세. 세상에는 모세도 있고 선지자들이 얼마든지 있네.

그들의 말을 신뢰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죽었다가 살아난 자가 외친다 할지라도 듣지 않을테니 우리가 세상에 다시 돌아간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상당한 시간동안 이 문제에 대해서 토론했다. 이럭저럭 있는 동안 집회장에 있던 무리들이 거의 돌아 갔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다윗 왕이 탔던 수레는 아직 입구에 머물러 있었다.

 

나는 보헤몬드에게 말했다. "잠깐만.... 저 음악소리 좀 들어 보게. 참으로 영혼을 감동시키는 노래일세." 우리가 아치가 솟아 있는 아랫 길을 지날 때 수레에 타 있던 다윗에게 시선을 돌리자 우리를 오라고 손짓하는 것이었다.


그 수레에는 옛 성도들이 함께 타고 있었다. 다윗이 입을 열었다. "어떠냐? 우리는 곧 어린이 찬양예배에 참석하러 갈텐데. 함께 갈 의향이 있느냐?" 우리는 기쁘게 동의했다.

 

"지금 보좌를 향해 가려던 참이었지만 이 거룩한 성에 대하여 익숙하지 못하므로 배워야 할 것이 많사와 동행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옆에 있던 사도 바울이 사랑스런 음성을 들려 주었다. "사랑하는 나의 형제들아, 급히 서두를 것은 하나도 없노라. 나도 역시 1,800년 동안 이 곳에 머물면서 세 번 네 번 다녀 보았으나 아직도 그 지식은 미미한 것에 불과하다. 


너희들은 영원 속에 살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영원토록 이 방대한 낙원이 너희들의 것이며, 그 속에 든 모든 부가 너희들의 것이니 천천히 맛보도록 하여라." 다윗은 우리를 올라 오라고 손짓하였다.


 "바울의 옆에, 그리고 내 옆에들 앉아라. 뒤편에 있는 분들은 너희들과 대화하는 것을 반가워 할 것이다."

 

수레에 오르자 네 사람이 일어났다. 엘리야와 다니엘이었다. 그 두 분들은 하나님께 봉사한 그 충성심으로 천국에서도 널리 평판을 받는 인물들이었다.


 또 한 사람은 아토리우스라는 분인데 전에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었다. 그 분은 남부 메소포타미아 출신인데 셈의 후손이면서 호바 전투에 참가한 아브라함의 군사 가운데 하나라고 다윗이 설명을 첨가했다.

그리고 네 번째 분은 주님이 사랑하던 제자 요한이었다. 나는 감격에 떨린 목소리로 말했다.

 

"형제 여러분들이시여! 저희가 지금 오래 전에 세상에 계셨던 분과 이 곳에 함께 있는 것입니까?

아, 세상에서 그렇게도 소망했던 영원한 장래의 생명을 저희가 소유하게 된 이것이 꿈보다 더 확실하게 증명되었습니다.


여기가 참으로 좋습니다. 지난 옛 세대들의 얘기를 전해 듣고 싶습니다. 이 감동과 즐거움을 억제할 수가 없습니다. 나의 영혼이 여호와를 찬양하나이다."

 

이 때 다윗이 말했다. "너는 그러한 감정을 억누를 필요가 전혀 없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우리의 입을 모으자." 모두들 합창으로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 때 실라가 다윗의 곁으로 다가왔다. 보헤몬드와 나는 온 몸을 굽혀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이 좋은 것을 주신 분께 찬양과 영광을 돌렸다. 


 

16. 아홉 번째 이야기(1) / 어린이 집회로 가는 길 

 

찬송이 계속 되는 동안 다윗은 그 지휘를 맡았다. 수레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수레 운전자에게 다윗이 말했다.

"그대들은 어린이 공예관을 지나 드라이브를 즐겨도 되느니라. 주님께서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들을 구경하여라."

 

수레는 오른 쪽으로 돌았다. 길은 넓고 아름다웠다. 물줄기를 뿜어 내는 샘물, 우거진 생명나무들 숲이 그 아름다운 장관을 드러내고 있었다.


거룩한 성에 햇빛이 없으므로 그늘이 필요해서 나무들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옆에 앉아 계신 사도 바울에게 말했다. "바울 사도님과 함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좋아 현실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있을 때 장래 일에 관하여 상상의 화판 위에 여러 가지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습니다만 우리의 상상으로 도저히 미칠 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육체로 있을 때는 그 영광을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내가 세상에 있을 때 주님께서 나를 낙원으로 안내 해 주셔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나의 지각으로 그 영광을 묘사할 길이 없었다."


 "사도 바울께서 성경 가운데 그 사실을 약간만 비추어 놓으셨으므로 그 일에 대하여 참으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고니아의 루스드라에 있었을 때였느니라. 나는 무수히 돌에 내던져 버렸다. 그러나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나를 회복시키셨고 형제들과 함께 그 성 안에 다시 들어갔다.

 

그러나 그 날 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동안 잠을 이룰 수 없어서 홀로 기도할 틈을 얻고자 성을 빠져 나갔었느니라.


 누구인가의 도움의 손길이 있다고 나는 느낌으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천사가 항상 나의 손을 이끌어 주고 있었다. 그 때였었지, 먼 산 쪽에서부터 찬란히 빛나는 황금 수레가 비호처럼 내 곁에 이르렀다.


나님께서 친히 임재하셔서 황홀함으로 나의 전신이 빠져 들었고 또한 훌륭한 수레, 그리고 그 수레를 끄는 운전자로 인하여 갑작스레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 때 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떻게 표현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잠시 후 수레 안에서 겨우 의식을 되찾았는데 저 먼 발치로 가물가물 지상의 산들이 사라지고 있었다.

 

나는 곧 낙원의 광활한 평지에서 셋째 하늘로부터 들려 오는 음악소리를 들었다. 음악이 멈추고 또 새로운 곡이 번갈아 들렸다.


 나는 그 음악을 따라 부를 힘이 없었다. 잠시 후 나는 눈을 떴는데 수정강이 흐르고 있었고 강 좌우편에는 신비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었으며, 그 사이에서 무엇인가를 전파하는 메시지가 들려 왔다.


 후에 수레의 운전자에게서 들은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외치는 모세의 설교 끝 부분이었다는 것이다.


 그 설교의 내용이란 율법이라는 것보다 하등의 체험을 하는 동안 복음의 빛들을 비추어 줌으로써 과거에 알지 못한 것을 깨닫게 해 주는 것이었다.

 

지상에서 설교가 전언되듯이 천상에서도 설교가 행해지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잠시 한 곳에 머물렀다가 다시 지구를 향하여 초음속으로 비행하여 돌아오게 되었다.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도읍들, 그리고 대로들이 모든 사물들이 만월의 빛 아래에서 찬연히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운전자가 손을 흔들면서 작별을 고할 때 나는 수레에서 나와 걸었다. 뒤돌아 보는 순간 그 수레는 이미 나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는 날이 밝을 때까지 기도와 찬양을 멈추지 않았노라.

 

당시를 회상해 볼 때 그 영광 가운데 육체를 입고 갔는지 벗고 갔는지 지금도 알 수는 없다. 그 일로부터 나는 그 영광을 사모하게 되어 지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머물기를 소원하였다. 더구나


그 설교들을 잊을 수가 없었고, 그 아름답던 음악은 내 귓가에서 사라질 줄 몰랐다. 하나님은 내게 많은 고통을 허락하셨으나 여전히 내 생명 안에 넘치는 원기가 있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언제나 내게 부족함이 없음을 체험하였다. 나의 했던 고백들을 너는 잊지 않고 있느냐?"

 

"물론 기억하다 뿐입니까? <이제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었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게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내가 천국의 모든 기쁨과 그 영광을 몰랐다면 나는 족함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다. 나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입은 자가 또 어디 있겠느냐?


 나는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계시를 받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었으니 자고(自高)할 위험에 있었느니라. 그러나 참으로 하나님은 위대하셔서 그 뜻을 위하여 인간을 취급하시는 방법을 가지고 계셨다.


가장 잔인하고 가장 무도한 자가 나를 대적하기 시작했다. 내게는 육체의 가시와 같은 존재였느니라. 그는 사탄이 보낸 사자였다. 그런데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넘쳤던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베푸시어 사도 바울께서 체험하신 바 한 부분을 전달받게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바울 사도님의 서간문에서 보인 가시가 도대체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가 매우 의아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그러나 감옥에도 갇히고, 수없는 매를 맞기도 하고, 동족의 배신을 당한 이 모든 것은 다 나의 선을 위한 것이었느니라.


 현재의 나는 자유롭다. 과거의 일과 지금의 일에 너무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내게 주어진 이 왕국의 행운에 대하여 영원한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다.

 

이 때 다윗이 주의를 돌렸다. "이제 어린이 공예관에 다달았다. 노래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음악이 분명하게 들렸다.

 그러나 아직 그 장소는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다. 대로(大路)에는 어린이들, 그리고 신실한 어머니들, 또 그들을 보호하고 있는 자들과 일행들로 붐볐다. 그들의 웃음소리는 천상의 기쁨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었고 완전한 만족의 표시였다.


 많은 어린이들이 세상의 부모들로부터 떠나 이 곳에 왔으나 누구 하나 외로워하는 표정도, 슬퍼함도 애석해 함이 없었다.

 

아! 어린 자녀를 잃고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 세상의 어머니들이 이 장엄한 곳에서 하나님만이 주시는 참된 평화 속에서 한가로이 애기사슴처럼 기뻐 뛰는 자녀들을 볼 수 있다면 그들의 눈물은 순간 마를 것이리라.


뿐만 아니라, 그 자녀들이 거주하는 빛으로 지어진 저택에 속히 오려는 준비를 하게 될 것이리라.

 

나이가 약간 들어 보이는 사람들도 섞여 있었다.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부모들도 있었다. 아직 걸음마를 알지 못하는 어떤 유아들은 천사의 손으로 인도되고 고상한 부인들이 그 유아를 품에 안기도 했다.


 이윽고 우리가 탔던 수레는 커다란 문 앞에 사뿐히 내려 앉았다. 수많은 군중들이 몰려 오고 있었다. 많은 무리들이었지만 그들은 천국의 영토 안에 얼마 전부터 머무르던 영혼들이었다. 어린이들은 천국에서 성숙해질 것이다.

 

세상의 어머니들, 귀여운 아기를 잃고 한숨의 세월을 보내는 어머니여, 당신의 순전한 애기들은 천국에서 아름답게 자라고 있다오!

그리고 황금 비파를 손에 들고 하나님께 찬양하게 될 것이라오." 우리는 수레에서 걸어 나와 군중들 사이로 끼어 들었다. (계속)

 


 


출처 :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
글쓴이 : onuka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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