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믿음과 삶의 이야기

[스크랩]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샤론의 수선화 2018. 7. 25. 16:38



화산, 코스타리카, 아레 날 화산, 코스타, 리카, 풍경, 자연, 산




모세가 손을 들어 온 애굽에 불이 섞인 우박이 내리게하니 온 애굽 땅의 채소와 나무들과 사람들과 동물들이

우박을 맞았으나 고센 땅에는 우박이나 불이 없었습니다

차갑고 뜨거운 우박과 불이 동시에 내린다는 것이 가능할까 싶은데 ?내 지식의 한계를 뛰어 넘으시는 

천지 지으신 여호와의 능력을 알게하십니다

계시록에서는 피섞인 불과 우박이 내려 삼분의 일을 태웁니다

창조주께서 뭘 못하실까 ?생각하다가도 이런 일들은 불가능인데?가능이네?신기하기만 합니다

현대어 성경에는 번개와 우박이라 해석을 해줍니다

출애굽시 불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 하셨던 성령 하나님의 동행은 이렇게 애굽에 우박과 불을

내리시며 내 안의 애굽 ,바로인 내가 누리려는 애굽을 지우고 계십니다

내 소유, 내 것을 붙들고 그 안에서 누리고있는 애굽을 성령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다 쓸어버리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은, 나와 동행 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신부로 나를 다듬으셔야하기에 애굽은 다 태우십니다

신랑 예수는 애굽인 신부와 바벨론의 음녀와는 같이 살 수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박과 불이 내려 애굽을 다 태우시는 것이 나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입니다

이것을 인정하기가 싫습니다

잘 되고 복 받고 이 세상의 삶에서도 인정 받아, 하나님을 잘 믿는데 하는 일도 일사철리로 잘 풀리고

 하나님 일에도 잘 사용해서 승승장구하는 자로 영광을 하나님께~라는 소리를 하며 들으며 살고 싶은데 

하나님은 반드시, 꼭 ,

내가 이룬 애굽의 욕구들을 다 쓸어 태우셔야만 합니다

하는 일 마다 자빠지고 깨지니까 이 정도면 될까~이 정도 고난이면 다 되었을까? 싶은데도 되는 일이 없어 

불과 우박을 보낸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는 엎드리지만 내 속 사람은 여전히 애굽을 더 사랑합니다

내가 진심으로 전심으로 하나님만을 예배 드리겠다 다짐하지만 안됩니다

회개를 빙자한 후회를 하며 살려 주시라고 이 우박이 지나가고 불이 지나가기만 하면 내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한다

기도 드리는 나에게 속지않습니다만 너무 고통스러운 나의 고백을 들으시며 잠시 손을 들어 우박을 멈추시는 

하나님의 손이 은혜입니다

모세가 압니다

바로가 안 바뀐 것을 걸나 바로의 기도를 들어 우박을 멈추어주십니다

하나님을 이겨먹으려는 야곱과의 씨름에서 죽이지 않으시고 환도뼈를 쳐서 간신히 살려주시는 은혜입니다

바로의 완악을 알지만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서도 흘러가야하는데......그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나도 내가 징합니다

하나님만 예배 드리고 신랑 예수와 한 몸 된 신부가 되었는가 하면,출애굽이 되었는가 하면 또 다시 애굽이 드러나고 

음녀 바벨론이 올라오고있습니다

나는 악하고 주님만이 선하신 분이라 고백하지만 ,입술로만 아는 주님입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는 고백을 하지도 못하고 ,진리를 진리로 못 받고 문자적인 글로 대하는 죄를

회개를 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는 하나님이 다 인줄 압니다

진리를 진리로 못보는 것이 죄인 줄 모르니 여전히 재앙은 오고 심판을 통해 당신을 계시해주시는 것입니다

재앙은 새롭게 세워지는 축복입니다

재앙이 아니고서는 내 안의 바로는 여전히 생생 팔팔 하게 살아 있다는 것을 인정도 하기 싫지만 바로가 드러나고

음녀 바벨론이 드러나는 것이 은혜입니다 고백 하는 입이 되어갑니다

피까지 섞인 우박과 불 재앙

진노의 포도주가 섞인 우박과 불을 마시고 ,영원히 생명의 포도주를 마시는 자로 바꾸어주십니다

새 부대에 담으시는 포도주이신 주님을 아는 자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손은 애굽을 태우던 불과 우박을 멈추게하셨습니다

삼분의 일만 태우시는 하나님은 애굽의 밀과 쌀보리는 남겨주십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언제나 은혜가 따라가고있습니다

불 기둥 구름 기둥처럼 말입니다

추울 때 불은 나를 보호하지만 음녀인 나를 태우시는 심판의 불이고 ,목마를 때 물은 생명수 이지만 사단이 되는 

나에게 물은 저주의 홍수 저주의 홍해바다가 됩니다

꺼진 불도 끄지 않으시고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시험 당할 때 피할 길을 언제나 예비해두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모세의 긍휼의 손을 통해 진노의 잔을 마실 나를 위해 탄식하며 기도드리는 성령 하나님을 만납니다

진노의 포도주를 마신 어린양 예수를 찬양 ,감사드립니다



샬롬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예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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