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선 기독교인들!
하나님: "너는 어찌하여 나를 핍박했느냐.."
기독교인: "주님, 제가요..? 그럴리가요.."
하나님: "너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동성애를 합법화하여 교회를 혐오집단으로 만들어서 기독교를 말살하려는 공산주의자를 지지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사악한 정책들에 힘을 실어주었다. 너는 나를 반대하는 자의 편에 선 것이다. 너같은 자들로 인해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짐승처럼 끌려가 고문당하며 죽었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보다 위축되었으며, 그로 인해 구원받을 수도 있었던 수많은 영혼들이 지옥에 가게 되었다. 그러니 지금 내 앞에 너의 죄가 그대로 있다."
기독교인: "주님, 저는 주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읽었으며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도 했습니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도 했습니다.. 저는 영적인 리더인 데다가 심지어 해외로 단기선교를 다녀온 적도 있습니다.. 저는 정말 그가 그런 사람인 줄 모르고 지지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예수님의 보혈을 믿습니다.."
하나님: "성경에 내가 분명히 말씀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미혹되는 자는 자기 욕심에 이끌린 것이고 바로 그 욕심이 죄를 낳고 사망을 낳는다고.. 그리고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다만 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빛 가운데 행함으로써 나와의 사귐이 있는 자들에게만 효력이 있다고.. 그렇게 말씀했다.
적그리스도의 영을 지지하는 사람은 어둠 가운데 행하는 사람이며 나와의 사귐에서 분리된 사람이다. 그러니 내가 너에게 밝히 말한다.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너는 내게서 떠나가라!"
내가 감히 믿기로 장차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이같은 끔찍한 일들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설마 우리나라 대통령이 그럴 수 있을까..? 설마 청와대가..? 설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언론들이..? 제발 이 '설마'에서 깨어나야 한다. 문재인을 분별 못하는 목사와 성도들이 과연 장차 나타날 종말론적인 적그리스도를 알아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미혹되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보면서 단지 신실함만으론 자기 영혼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더욱 절감하게 된다. 그래서 불법과 미혹이 성행하는 시대에는 공정하고 겸손한 심령에만 임하는 하나님의 지혜와 분별력이 무엇보다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바른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분의 뜻을 옳게 분별한 성도들의 기도만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 나라와 교회를 살릴 수 있다고 믿는다!
출처: 김성운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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