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365일 말씀 사진

[스크랩] 천국미술관에서 소식 전합니다-제주의 새별오름에서 열리는 엑스폴로 2018 대회!

샤론의 수선화 2018. 6. 26. 12:21

 

 

이 땅의 전리품과 면류관을 얻으려고 투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국가 간에 열리는 각종 스포츠 경기가 그런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정신을 잃을 만큼 환호합니다.
부와 명예 육신의 자랑을 위한 싸움도 놀라운 지구력과 분출하는 힘이 있습니다.
육신의 것들도 혼취케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영웅이 탄생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바람에 나는 겨처럼 시들어버린 면류관임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며,
시들지 아니하는 면류관을 취하라고 하십니다.

 깨어있다는 것은 때가 찼음을 알고 엎드려 기도한다는 말입니다.
마지막 시대는 중보의 군사로 부르시는 때입니다.
전쟁에 나갈 만큼 내가 강하지 못하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연약하고 약한 자일 수록 주님의 가슴은 뜨거워집니다.
할머니 두 분의 중보로 한 도시를,
한 소녀가 국가를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마하나임의 군대가 중보자를 찾고 있습니다.
마귀의 진을 뒤엎을 수 있는 유일한 능력입니다
                   *         *         *
제주의 땅으로 모여드는 하나님의 용사들이 있습니다.

"엑스폴로 2018
1만여 기독청년, 제주서 ‘화합·상생’ 나눈다"

이기풍 목사는 한국 최초의 목사이자 제주도 최초의 한국인 선교사다.
1865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난 그는 1908년 제주에 도착,
1917년까지 도 전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성안교회를 비롯해 금성과 삼양, 한림과 용수 등의 수많은 교회가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제주도에 기독교를 전파한 개척자이며 선구자였다.
그로부터 110년, 1만여 기독청년들이 제주에 모여 ‘상생과 화합’을 노래한다.
‘Jesus for Jeju, Jeju to Jesus’주제로

-제주 땅을 위해 오신 예수, 제주를 예수께로-

 

박유승 Park Yu Seung         유월절 양의 문 되신 예수 Jesus, the Passover Lamb Gate

 


애월읍 새별오름과 제주 전역에서 펼쳐지는 ‘EXPLO 2018 청년제주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청년제주대회는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와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주최로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대회엔 국내 300여 대학에 재학 중인 1만여 학생과 미국 등 해외 30여 개국의 500여 대학생,
제주지역 기독교인 2만명 등 모두 3만 여명이 참여한다.
공동대회장인 신관식 법환교회 목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청년제주대회는 제주선교 110주년과 CCC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기독교의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68만 제주도민에게 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1만 여의 청년들이 제주에서 ‘상생과 화합’의 모습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외에서 모여든 기독청년들은 대회기간 중 다양한 지역봉사 및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또 제주4·3 70주년을 맞아 평화공원 등 4·3의 역사가 깃든 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게 된다.
이번 ‘EXPLO 2018 청년제주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대하며,
참가 대학생들이 한라에서 평양을 지나 백두로 뻗어나가 통일의 꿈을 노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제주매일 ]-2018. 6. 22-에서 가져왔습니다.
*              *                 *
(음력) 해마다 정월 대보름이면  들불 축제가 열리는 새별오름에서,
2018  성령의 불 축제!가 펼쳐집니다.

제주 기독교 역사상 이처럼 많은 무리가 함깨 모여 부르짖을 장소로 선택된 새별오름 광장에서,

많은 이들이 먼저 와서 기도하며 준비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네요.

 

 

 

 

 

에베소서 6:10-13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주님의 시간에 주님 뜻 이뤄지기를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어찌 보면 참으로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의 함성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원!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daisy 원글보기
메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