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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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이야기

[스크랩] 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샤론의 수선화 2018. 6. 6. 16:49





가난하여도 성실한 자는 입술이 미련한 자 보다 나으니라 하시는 성경 말씀이 세상적 기준으로 오염된

내 마음의 거짓을 몰아내지 않으면,성경적 가치관으로 말씀을 만나지 않으면 가난하나 성실한 자들이

세상에서는 너무 힘들게 사는 모습에 힘이 빠지게됩니다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자들, 미련한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인데 ,세상에서 너무 잘 먹고

잘 나가고 각종 귀한 자리를 너무 잘 잡기 때문입니다

내 눈과 귀와 입술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환되어 가난한자와 미련한 자를 구별하여 볼 수 있기를,

성실히 사는데 왜 이렇게 가난한가?난 왜 이리 풀리지 않는 것일까? 라며 불만을 쏟는 입술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이 없는 자들의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자들은 잘못가게됩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모르니 엉뚱한 안목의 정욕을 구하고 세상에서 잘되고 성공하기를 소원하는 

소원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발상이니 선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만납니다

지식이 없으니 선한 소원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내 소원대로 발을 움직이니 잘 못가게됩니다

내 욕구대로 늘 가던 술집에 버릇이 되어 그 집으로 가는 말을 죽일 수 있는 결단이나 할 수 있을까요?

지식이 없는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이 없는데 내 발이 되어주던 말 조차도 아까워서 죽일 수 없는 

나란 존재는 구제할 수 없는 속물입니다

사무엘이 늦어지니 스스로 제사를 드린 사울이 발빠르게 드린 제사가 잘 못되었다 알 수 있을까?

가롯인 유다가 주님을 은 삼십냥에 판 일이 잘 못이라 깨닫고 발빠르게 나간 그 발이 잘못인 줄 알까?

사는 동안 내내 선하지 못한 소원을 내 놓고 내 스스로 급하게 결정지어 나가는 잘 못된 발 자국들이 있었습니다

언제 내가 십자가 지신 그리스도처럼 나는 비워지고 나는 낮아지고 종으로 살기 원한다 나는 죽어지기

원한다는 선한 소원을 갖기나 했을까요?

불가능입니다



교회에서 조차 내 욕구,세상에서 성공하지 않으면 실패한 인생이라하고 세상에서 성공했다는 자들만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당이 있고, 각 분야에서 성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설교를 하니~

하나님을 몰라 미련하여지고 내 원대로 되지않으면 하나님을 원망하며 내가 좀 성공해서 헌금도 많이 드리고

구제도 좀 하고 그렇게 하나님을 드러내놓고 홍보해줄텐데 안 들어주신다고 불평하며 금식 기도하며 

응답이 오기도 전에 내 원대로 나가는 발이 급하게 됩니다

교인 수가 줄면 세상 방법을 다 동원하려하고 숫자가 많아지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귀에 딱지 앉도록

가르치니 도무지 선한 소원이 무엇인지 알 수 없고, 인내할 수가 없어 발 빠르게 잘 못 된 길로 나아갑니다

태초부터 가지셨던 선한 소원을 끝까지 이루어 주신 그리스도가 나를 안고 못 박히시지 않았다면 나는 영원히 

선한 소원을 갖기란 불 가능이고 ,진리의 길을 걸을 인내의 발이 되기도 불 가능입니다

찰라의 순간 , 가끔 내가 죽어지기 원한다는 고백을 드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부어주신 은혜를 맛본 

은혜로 드릴 수 있는 고백이니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재물이 많고 선물을 주는 자는 따르는 자들이 많으나 가난한자는 친구가 없다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보여주시는

장면이 오병이어입니다

병이 낫고 먹을 것이 해결되는 자리에는 가득하였던 자들이 이후 주님께서 나는 머리둘 곳도 없다 나를 따르려면 죽어져야 

한다 말씀하시니까 다 떠났습니다

가장 가난한 자리 ,실 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다 빼앗기고 뜯겨진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주님을 따를 수 있는 인간은 

누구도 없습니다

먹고 마시며 함께 했던 제자들 마저도 십자가 앞에서 다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니 ,지식이 없고 미련한 

나는 말해 뭐하겠어요

가난하여지는 것이 가장 부요해진다 하시는 십자가의 도를 세상은 알 수 없습니다

문자적으로 성경을 가장 많이 아는 유대인들 조차도 십자가의 미련한 도를 도무지 만날 수 없는데 씨앗 하나가 

내 안에 떨어져 가난한자가 복되도다 하시는 말씀이 조금씩 조금씩 이해가 되고 옳소이다!가 되는 것은 내가 알아진

지식이 아니라 지식이 나를 침노하신 은혜입니다

지혜를 얻는자가 자기를 사랑하는 자라 하신대로 말씀을 먹고 마시며 지혜가 자라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빼앗으려는 거짓 증인에게서 보배를 지키려 하는 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복받은자 라는 

사실을 날마다 인식하며 주를 찬양드리도록 하십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가난해지심을 증거하지 않는 거짓은 심판을 받을 것이라 하신 말씀은 이루어집니다

죽어지라 하신 주의 말씀대로 내가 죽어지기 위해 교회당을 다닌다는 마음이 들었던 적이 없는 죄인입니다

십자가 지고 주님의 멍에를 메고 가지 않으면 멸망 한다는 설교가 없는 교회는 거짓 증인이 됩니다

하나님 믿으면 다 잘 될 것이라고,헌금 잘 내고, 기도만 하면 다 들어주실 것이라고 거짓 증거했던 

내 입술은 망하기 원합니다

이 땅에서 심판 당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서서 돌이킬 수 없는 때가 아닌, 이 곳에서 거짓 증거한 입술이 심판 당하고 의의 흰옷을 입고 

어린양 혼인잔치에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면 알 수록 노하기를 더디하신 주님의 은혜가 나를 점령합니다

이렇게 악랄해진 세상을 구원하시려 곧 오신다 하신 주님은 왜 안 오시나?

내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덮고 덮어 인내하신 은혜를 알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내 죄를 스스로 받겠다고 목 메는 가롯인 유다가 되지 않고 천번 만번 용서해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께 가도록

내 발을 이끌어 주시고 ,제사장이 늦으면 늦는대로 기다리는 것이 순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다리는 발 되도록

십자가의 능력이 나를 덮습니다

주께서 나를 심판하시지 않고 인내하신 그 은혜가 커질 수록 ,진정 노하시기를 더디하신 은혜를 알면 알 수록 

다른 이에게 인내하며 노하기를 더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더디 노하심을 알수록 다른이의 허물을 덮고 노하지 않는 인내는 하나님의 성품이 나에게서 나타나는 

자기 영광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나에게서 나왔다는 기쁨으로 충만해지는 천국을 살기 원합니다



샬롬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예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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