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버스킹 전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1장 38절 말씀에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고 말씀하십니다.
거리에서 연주나 노래를 하는 청년들을 근래에 많이 볼 수가 있지요. 이렇게 길거리에서 하는 공연을 ‘버스킹’이라고 합니다. 버스크(busk)가 길거리에서 연주한다는 뜻이지요.
음악에 달란트가 있는 크리스챤 청년들은 바로 이 버스킹을 통해서 복음을 많이 전합니다.
사실 우리 예수님은 거리 전도의 원조 아닙니까?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제자들과 함께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거리에서 전도하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저도 세일즈 생활을 해봐서 알지만 처음에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람들 앞에 서면 얼굴이 붉어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같이 나가서 해 보십시오. 그러면 어느새 자신감이 붙으며 한 순간에 달인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어렵다 말만 하지 말고 1mm, 1mm 더 해보자는 마음으로 성령님을 의지하고 복음을 들고 1mm를 나아가보십시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좀 더 담대한 복음을 지체 없이 전하는 달인이 될 때가 올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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