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꽃 그리움
안개꽃 그리움 / 시온산열매 박희엽 들꽃처럼 외로운 꽃잎 찾아줄 나비를 찾아 표현할 수 없는 매듭을 풀고 싶다. 내 허울을 벗겨놓으니 마음에 흔적 깊은 곳 젖은 꿈 이슬이 되었어라. 내 입술에 숫불을 올려놓고 높은 곳에서 주신 사랑 나는 어이 아침이슬 되었는가 안개꽃 그리움 살며시 고개 들때면 내 마음 풀어 헤치고 당신이 보고파 바람결에 조용히 이름을 불러봅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글쓴이 : 시온산 열매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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