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과 자녀 양육을 위한 기도
"제오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애굽기20:12)"
하나님,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이 있게 하심을 감사하옵나이다.
부모님을 있게 하여 주시사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공경하지 못하고 부모님을 근심하게
한 지난 날들을 회개하나이다.
오늘날 사람들이 부모공경을 할 줄 모르는 이기적으로
자기 밖에 모르는 세대에 살고 있나이다.
하나님,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시며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이웃사랑의 첫번째 계명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부모님을 공경하므로 우리의 자녀들도 본받아
부모가 되어 자녀에게 공경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자녀를 위하여 울라" 하였습니다.
오늘날 이 세대가 얼마나 악하고 악한지 부모를 공경하지
못하도록 마귀가 부모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있나이다.
하나님, 아이들에게 부모님을 공경할 수 있도록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지고 가르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에서 상한 마음을 가지나이다.
상한 마음을 치료하는 말씀으로 가득차게 하여 주옵소서.
부모님의 마음을 살펴 주시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으로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 친부모님을 공경할 뿐 아니라
처가의 장인어른과 장모님도 같은 마음으로 공경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웃의 어르신들도 부모님 같이 공경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자유 대한민국을 이렇게 잘 살수 있도록 헌신하고
수고하신 부모님 세대를 존경하고 무시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부모님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여
자녀들이 본받아 장차 부모가 되어 자녀들에게 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의 십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신
말씀처럼 부모 공경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이 심히 근심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학교 보내기가 겁나는 시대입니다.
전교조에 속한 거짓 교사들로 말미암아 우리 자녀들의 마음이
상하나이다.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이 뱀과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어려서부터 성경을 가까이 하게 하옵시고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을 노엽지 않게 하여 주시사
부모로서 모범을 보이는 경건에 이르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잘못을 범할 때 덮어 버릴 것이 아니라
때로는 매를 들게 하옵시어 훈계할 수 있음으로
그 마음을 바르게 잡아 주옵소서.
징계하는 채찍이 있어 아이의 마음에 있는 미련한 것을
쫓아내게 하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번 6.13 선거에 좌로 치우치게 하는 교육감을 멀리할 수 있도록하게
하여 주시사 자유를 소중하게 여기며 바른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감이 당선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학교에서 전교조에 속한 교사들을 속히
몰아내어 주시사 교사의 권위를 가지는 존경심으로 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교사들로 가득차기를 소원합니다.
네 부모님을 공경하게 하옵시고 자녀를 양육하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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