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 |
오늘은 ‘취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에베소서 4장 3절 말씀에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고 말씀하십니다. ‘취존’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이 말은 ‘취향존중’ 또는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를 줄여 만든 단어이지요. 좋아하지 않거나 꺼려하는 것이더라도 비난하지 않고 그대로 존중해달라는 의미가 됩니다. 요즘 같이 개성이 뚜렷한 현대 사회에서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해달라는 말이겠죠.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 주는 것은 좋으나 그것이 타인에게 혐오감이나 불쾌감을 주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개성은 인정하되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해서 서로 인정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내 취향대로 하겠다. 나만 옳다’ 고집할 때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시끄러워지고 분열되는 것입니다. ‘취존’을 하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 됨을 잃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개인 취향보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 양보하며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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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법과 사는 법
“미치, 어떻게 죽어야 할지 배우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울 수 있어
다시 말하면, 일단 죽는 법을 배우게 되면
사는 법도 배우게 된다네”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중에서 / 조우량 -
누구나 한번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데요
잘 사는 법을 찾고 계신다면
잘 죽는 법부터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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