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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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하나님이 법으로 정하신 지옥과 천국 입장(入場) 기준

샤론의 수선화 2018. 3. 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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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법으로 정하신 지옥과 천국 입장(入場) 기준

 

하나님이 법으로 정하신 지옥과 천국 입장(入場) 기준을
마태복음 5장에서 자세히 그 법적 기준을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은 그 일생 통틀어 죄가 호리(먼지) 만큼만 있어도
들어가기에 충분합니다.

천국은 죄가 호리(毫釐,가는 머리터럭,먼지,가장 작은 저울 눈금)만큼도 없어야함은 물론
그 일생 삶과 생명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해야 합니다.

로마서 7:12-13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계명과 율법은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함이니라 

계명과 율법은
절대자의 빛 앞에
절대 평가자의 완전함 앞에
나의 모습이 있는 그대로 다 드러내기 위함 입니다.

그제서야
온전한 진단이 내려진 후에라야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때에야
로마서 7장 15-24에 이르게 됩니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그 영혼이 
여기에 이르지 아니하면
겟세마네 현장에 이르지 못하며
사형수로 잡히지도 않습니다.
 
정녕 죽어야하는 죄와 사망의 법과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직시(直視)하지 못합니다.

"내가 그렇게 죽어야하는데..."라는 고백이 가슴속에서 터져나온후
십자가 현장에 이르러 그렇게 나를 죽으신 주님을 바라봄으로
피 뿌려진 정결케된 빈그릇이 되지 아니하면
그 온전하신 아버지의 생명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늘 아버지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강력한 자석이 철가루를 끌어당겨 붙이듯이 취해져 갈때에
그날 하나님의 생명이 그 안에 있는 자는 다 부활히신 주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형될 터인데
각자가 그 안에 채운 생명의 분량에 따라 그 날의 영광이 다 다를 것입니다.

일평생 지어입은 자신의 두루마기에
회색 점이 하나 있는자나 
검은 점이 하나 있는 자나
회색으로 다 물들어있는 자나
새까맣게 다 물들어있는 자나
하나님 절대평가의 눈 앞에서는 더럽기는 다 마찬가지 입니다.
죄가 적던 많던 다 사망에 해당합니다.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옥에서 나올 수 없"는 죄와 사망의 법입니다.
그 죄가 오십 데나리온이던, 오백 데나리오이던, 금 일만 탈라란트이던
호리라도 다 갚기 전에는 옥에서 나올 수 없는 법입니다.

 
총에 맞아 죽으나
대포에 맞아 죽으나
폭탄에 맞아 죽으나
핵폭탄에 맞아 죽으나 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죄가 작던 크던 사망의 화살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마태복음 5장에 기록된 주님의 말씀일진데
마귀의 말을 받아먹은 아담의 혈통, 행악의 종자,사망의 몸, 죄의 몸
사람의 의는 다 더러운 누더기 옷임에랴....
여기에 합격할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천국에 입장할 수 있는 자격은
이러한 죄문제가 다 해결되어 정결케된 빈 그릇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한" 생명이 부어져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말씀하신바 "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입니다.

그 영생하는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자만이
그 거룩한 생명을 담은 성전된 자만이 
하나님의 절대평가 앞에 합격하여 천국에 입성 할수 있게됩니다.

하나님 편에서 준비해 놓으신 예복을 입지 아니하면
결혼식장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누더기 같은 나의 옷을 벗어야합니다.
주님 흘린 피아래 나의 일생 내가 지어입은 나의 두루마기를 장사지내야합니다.
그래야 나의 모든 죄가 흰눈같이 됩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그 일생 그렇게 죄와 흠없이 사시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심장을 다하여 그 일생 아버지를 사랑했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심으로
온전히 불태워 기뻐받으신 향기로운 제물로 드려짐으로 아버지 심장과 하나된
그 심장의 피와 물을 정결케된 나의 심장에도 부어주심으로 
한 심장, 한 영, 한 생명, 한 몸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다 준 것이지만 누구나 다 받는 것은 아닙니다.
받은 모두가 바울 사도처럼 다 누리며 순종하는 것은 아닙니다.
받은 탈란트만큼 누리며 행할 것입니다.

그가 갓난 아이의 상태이던
그가 소년의 상태이던
그가 청년의 상태이던
그가 장성한 자의 상태이던
그안에 그리스도계서 계시다면
그 날에 다 취해질 것이지만
그 영광이나 상급은 각기 다를 것입니다.
"해와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의 영광이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그 날에 그 영혼이 그리스도를 닮은 분량 만큼 
빛나고 아름다움이 다를 것입니다.

"나의 의는 이것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아멘!!!

나의 죄문제
나의 의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흘린 피와 부은 피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결혼식장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요 예복입니다.


2018. 3. 28  04:17
청천홍심

 

출처 : 주님이 오십니다.
글쓴이 : 솔내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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