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회개의 세례를 받으라고 외치며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않으면 불에 태워지리라 는

요한의 외침을 들은 자들이 그럼 어찌하면 좋겠는지 묻습니다

요단강에서 회개를 외치는 요한의 소리를 듣는자들이 있다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외치는 소리가 들려서 어찌하면 좋을까? 근심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은혜의 과정이였습니다

있는 거 나누어주고 ,낼 것 내고, 받을 것만 받고 등등 이야기를 해줍니다

지금까지 그것이 죄인 줄도 모르고 나만을위해 살던 자리에서 돌이켜 남을 위해 살 수 있는 삶의 자세가

나오기도 참 힘듭니다

누구나 하고 사는 것 같지만 아니었습니다

처음 말씀이 들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일까?고민하며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나눌 수 있고

 줄 수 있고 내지 않던 것을 내고 이타적인 삶을 생각하게됩니다

어느 종교에서나 선행으로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지금까지 몰랐다가 남을 생각할 수 있는 자로 돌이킬 수

있는 자로 변화하는 것도 말씀의 능력이었습니다

요한의 외침으로는 여기까지에 머물 수 있습니다

갈 수록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밀고 가시는 말씀의 인도하시는대로 삶을 살면서 남을 위해 사는 삶도 

어느새 내 의로 쌓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하시는 말씀의 능력으로 회개 하게하시며 결국 내가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를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의 예배로 인도해가십니다

그렇다고 남을 위해 사는 삶이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 안의 그리스도의 성품이 저절로 흘러나오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나는 사라지고 주님이 일하시는 다른 삶으로 전환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정말 할 수 없다는 고백과 그럼에도 나를 이끄시는 그리스도만을 드러내는 방향으로 가게됩니다

백성들이 메시아를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 힘드니까 자나깨나 우리를 구원해줄 메시아를 그리스도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가감없이 거침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회개하라 외치는 요한을 오신다고 한 메시아로

 그리스도인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다고 했는데 ,레위 지파인 요한을 메시아로 믿고 싶은 것입니다

정치와 종교가 흉흉하고 말씀이 흉년이니 분별력을 잃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게 살다 복음이 들려 말씀 전하는 스피커를, 하나님처럼 나를 구해줄 하나님 돼 주기를 바라는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이 마음을 악용하는 자들이 문제인 것이지....하나님은 이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고 반드시 깨우쳐주셔서

그리스도 예수께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안다면 좀 우리와 다른 복음을 믿는 것 같아도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저렇게 소리 지르며 하나님을 부르짖는 그 마음은 무엇일까?생각할 수 있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를 위해 기도하며 그 부족함을 채워주실 그리스도 예수를 알려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요한은 자기를 높이려는 백성들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그리스도께로 돌립니다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 내 뒤에 오실 이는 내가 감당할 수도 없는 능력으로 성령과 불 세례를 베푸시는

분이라는 정확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요한이 전하는 메시지로는 죄를 회개하는 과정까지 이르지만 알곡과 쭉정이로 가르시는 성령세례인 구원과

심판이 일어나는 불 세례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 구분을 알아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십니다

교회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는 구원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알곡은 당신안으로 넣으시고 쭉정이는 꺼지지않는 불. 성령의 불에 넣어 심판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정확하게 전하는 메신저들에게 성령충만함이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은혜가 교회들 위에 더욱 더 임하여 그리스도 예수만을 붙잡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말씀이 임한 요한은 거침없이 명확하게 그리스도를 향하여 가는 길만을 제시하며 외칩니다

일반 백성이든 그가 율법을 철저히 지킨다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든 하물며 가장 무서운 자리에 있는 왕이던

독사의 새끼들이라 외치고,간음한 죄를 회개하라고 외칩니다

구원하시며 ,심판하실 이가 곧 ! 내 뒤에 곧 오신다고 외칩니다

말씀이 인도하시는 삶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나의 육을 잘라내십니다

명예와 죽음도, 내 육적인 목숨이 두렵지 않게하십니다

구원과 심판의 세례를 부어주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알고 붙잡게 하시려는 고난들을 잘 건너갈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샬롬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예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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