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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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해

[스크랩] 평안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

샤론의 수선화 2017. 12. 13. 19:43






반복되는 말씀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음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왕으로 세우지 않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단 지파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주십니다

단 지파를 통해 내 모습도 적나라하게 보시는 주님이십니다


여호수아 때 이미 이스라엘 열 두지파에게 땅 분배를 마쳤고 그 땅이 주어졌는데 거할 곳을 찾아 유리하고 있는 

단 지파의 모습입니다

믿음 없음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주께서 주신 땅을 믿음으로 취하기만 하면 되는데 땅이 이미 주어졌는데도 갖지 못하고 땅을 찾아 헤메고

있는 단 지파의 믿음 없음을 보여주십니다

사사기 내내 그 땅의 전쟁을 인도하시고 적을 물리쳐 주시는분이 여호와심을 보여주십니다

내가 하는 전쟁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주셨다면 그 땅은 이미 내 것이라는 믿음으로 나는 가만히 있기만 하면 내 기업이 되는데 

내가 땅을 찾아 보겠다고 헤메고 있습니다

내게 주어진 곳은 하나님이 나에게 이미 주시고 그 땅을 차지하고 있으면 된다는 것인데 이 땅은 싫어,

내가 좋은 곳으로 골라 가질 것이라며 유리 방황하는 모습은 조금만 내 맘에 안 들어도 이혼하고 

교회를 옮기고 회사를 옮기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끊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가 이미 내 기업으로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입니다

성경은 이미 그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알려주시는 교과서입니다

내가 만들어 내고 내가 찾아 정복한다고 해서 내 기업으로 만들 수 없는 기업입니다

단 지파가 정탐꾼 다섯을 보내 찾아내는 땅은 내 욕심대로 내 만족대로 찾는 땅입니다

우리가 본즉 보기에 좋았더라~~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업 하나님이 주시는 땅이 아닙니다

성도에게는 그리스도만이 기업이고 땅인데 ,이 기업 말고 다른 기업과 땅은 없습니다

다른 기업과 땅을 찾아 헤매다 결국 계시록에 지파별로 부르는 이름,이름이 기록되지 않고 사라질

 단 지파가 될 수 있습니다

참 무서운 이야기인데 ,허투로 듣고있는 나입니다


레위인 제사장을 알아보고 그에게 단 지파의 갈 길을 여호와께 물으라고 하는데 여호와께 묻지도 않고

축복하는 말을 듣고 나아가 좋은 땅을 찾았습니다

내가 기도하면서 하나님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묻는 형태는 취하지만 결국은 내 생각대로 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이미 내 머리속 플랜대로 할 준비를 하고는 기도만 그렇게, 모양새만 하나님을 섬기는 듯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묻지도 않고 ,하나님의 제사장이 아닌 사람의 제사장으로 사는 레위인이 말한대로

복을 받았다는 단 지파들이 수두룩 하고 가기만 하면 좋은 땅 차지할 거야~너는 평생 평안이라 말한대로 

거짓 선지자의 말대로 일이 술술 잘 풀리고 잘 살고 있으니 어쩐답니까?

내가 원하는대로 풀리는 것이 정말 주님 주신 평안일까요?

이스라엘의 총체적 타락을 보여주는 제사장이나 스스로 기업을 찾아 헤메는 단 지파의 모습은

다 나의 모습이고 죄인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을 뒤집어 쓰고 죽으시는 그리스도가 아니라면 어찌 이 죄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빠져버리면 그 순간이 지옥인데 지옥인줄 모르고 웃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묻자와 가로되 인생이 아닌 자들의 전적 타락의 모습 안에 있는 나의 모습은 나를 그리스도 십자가 

앞으로 가도록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단 지파가 정탐한 땅으로 가는 도중 600명이 미가의 집으로 가서 그들이 본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가져 나옵니다

그들은 계속 반복해서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 말고 수많은 우상들이 내 안에 있음이 드러나는 것이고 그것들이 있어야 나의 안위와 나의 승리가

나의 평안이 지속되는 줄 알고 있는 나를 드러내주셔서 주님 보혈 앞에 엎드리게하십니다


레위인이 왜 그러느냐 묻지만 그의 입을 막아버리는 단 지파 용사들입니다

그리고는 한 사람의 제사장이 될래?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될래?묻고 제사장은 좋아라 하며 단 지파에게로 갑니다

내가 가진 강력한 힘으로 제사장의 입도 막아버리고,이 땅을 다 너에게 주겠다는 사단의 시험에 홀라당 넘어가는, 

이 타락한 모습을 내가 겪게되고, 내 안에서 올라오는 죄성을 성령 하나님께서 조명하시는 빛에 노출 되지 않았다면

 순결한 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은혜가 은혜로 다가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 성도!

자격없으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속하여져서 기업이 되게하신 은혜를 붙잡습니다


샬롬




출처 : 토론토아름다운장로교회
글쓴이 : 예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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