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영이 삼손을 움직이시는데 삼손이 딤나로 내려가 본 한 여자 ,블레셋 여자와 혼인하겠다고 합니다
부모가 말려도 기어이 하겠다는군요
하나님께서 블레셋을 치기위해 하신 일인데 부모가 몰랐다고 합니다
때때로 이해가 되지않는 길로 몰아가실 때가 있는데 ,아버지의 때가 되면 그 일이 왜그렇게 진행되어졌는지
알게됩니다
이후에는 알리라~하신대로 내 지혜의 한계로는 아버지의 영이 이끄시는 일을 거의 다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신 주님이, 창조주이신 주님이 피조물과 결혼하겠다고 내려오신 일이 이해가 될수 없습니다
늘상 들으니 그런가 보다 한 것이지 그 어마어마한 일이 이해가 되거나 납득이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신랑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 우상과 놀아난 창기였고, 음란하고 패역한 죄인인지 알게 되었을 때
아하~ 이런 나를 구원하러 하늘에서부터 이 땅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주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구나~
실상으로 받아드려지게 됩니다
나실인인 삼손이 말도 안되는 블레셋 여자를 아내로 취하시게 하시는 이유는 내 안의 이스라엘을 해방 시키고자
블레셋을 죽이시기 위한 시발점이었습니다
태에서부터 지정된 나실인으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을 하는 삼손입니다
블레셋 여인에게 반하여 결혼한다고 하지를 않나?금주령이 내려진 자가 포도원에 가지를 않나?
사자를 죽였는데 다시 가서 주검을 만지질 않나, 그 주검에서 나온 꿀을 먹지를 않나....
우리 주님 나를 신부 삼기 위해 이 땅으로 내려오시는 것 자체가 불가능인데 신랑되어 오셨습니다
부정한 나를 만져서는 안되는데 만지셨습니다
하늘이 뒤집어지는 파격이 일어난 것입니다
포도원에 사자가 있는 것부터가 이해가 안되지만 우리 교회를 포도원으로 하나님 나라를 포도원으로 비유하시는
주님의 비유를 생각하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
교회 안에, 내 안에 젊은 사자이신 주님이 계시는 은혜를 만나게하십니다
젊은 사자이면 가장 힘이 왕성하신데 미약한 내 손에 찢겨 죽으신 주님이십니다
죽으시기로 작정하신 주님이십니다
사자가 죽었는데 그 안에서 꿀이 나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상식이나 지식을 파괴하고 나타나시는 계시입니다
그 꿀을 떠와서 자기도 먹고 부모에게도 주어 먹게합니다
사자를 죽인 일이나 그 꿀을 사자에게서 떠왔다는 말을 부모에게는 하지 않습니다
유다지파를 사자에 비유하시는데~가장 힘이 왕성한 젊은 사자가 나타났고 그가 삼손에 의해 찢겨죽습니다
십자가가 연상됩니다
내가 예수 죽인 거 맞습니다!의 고백이 나와야 거저 주신 꿀송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나로인해 십자가에서 온 몸이 찢겨 죽으신 주님을 통해 그 안에서 나온 꿀을 먹는자가 나,구원받은 죄인입니다
복음은 내가 먹고 가져다 주어 남도 살리는 ,생명을 살리게 되어 있는 운동력이 일어납니다
삼손의 결혼 잔치가 베풀어지는 칠일이라는 기간 동안 삼십 명의 청년들에게 퀴즈를 내는데 삼손만 아는
사자 이야기를 수수께끼로 내놓으니 당연 블레셋 청년들은 알 수가 없어 삼손의 아내를 닥달하여 그 문제의 답을
알아오게 하고 억지로 알아낸 답으로 정답을 말하자 삼손은 그들에게 약속한 상품을 주지만 그 일이 결국 그들을
죽일 빌미로 형성 되어 갑니다
먹는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략하지 않았다면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삼손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
세상이 나를 침략하고 먹지 않았다면 내 안에 그리스도를 부르짖는 음성,나를 구원하실 구원자를 사모하는 마음을
불어 넣어주셨어도 알 수 없었고,나를 억압하여 나를 통째로 먹는 죄를 ,내가 죄를 얼마나 사모하고 그리워하며
놀아나는지 모를 나를 한순간에 집어 삼키주신 주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나를 위해 죽어주신 주님에게서만 달디단 꿀송이 같은 말씀이 나오는 것을 새록 새록 알게 되었습니다
고난이 나를 엄습하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한 주님이 있습니다
말씀은 어거지로 알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 답을 아는 누군가를 닥달해서 알아지는 것도 아니었고 달달 외우고
익힌다고 알아지는 말씀도 아니었습니다
설사 알았다 해도 앵무새처럼 말하는 것이지 의미를 알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내가 얼마나 말씀을 몰랐던 자인지 알아가게하십니다
내 머리로는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같은 말씀들은 내가 온전히 주님의 말씀에 먹혀지지않고는 알 수 없는 말씀입니다
갑자기 여호와의 영이 임하여 아스글론으로 내려가 삼십명을 죽이고 취한 것으로 수수께끼를 푼 삼십명에게
상품으로 주고 화가난 삼손은 아버지 집으로 가자 삼손의 아내는 삼손의 친구에게 주어진바 되었습니다
신랑 삼손이 화가 나서 떠났다하여 아내를 친구에게 준 것도 이해가 안되고 왜 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주일 내내 울며 불며 수수께끼의 답을 알아내야했던 삼손의 아내는 신랑인 삼손쪽을 신뢰하는 자가 아니라
결국 자기 동족의 협박이 무서워 신랑을 배반하고 버림받는 아내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신뢰하고 믿기 보다는 말씀을 당장 나 살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하는 나는 아닌지 생각합니다
나실인 같지 않은 나실인 삼손을 통하여 모든 것을 파격적으로 뒤집어 엎으시고
스스로 죄인되고자 포도원으로 내려오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봅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의를 이루기 위해 죄인의 모습을 뒤집어 쓰고 오신 주님의 죽으심으로
내가 주님과 함께 부활한 은혜를 누리게하십니다
여호와의 영이 임할 때 주님에게 먹히고 죽는 것이 가능하고
그것만이 주님을 드러내는 능력임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단 것 주신 주님~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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