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님께서 강제로 우리의 죄를 드러낼 때는 이미 늦습니다. 우리가 살아있을 때 죄를 회개하십시오. 우리가 육신을 벗은 후의 회개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때와 시기가 있는 법입니다. 오늘 아니면 내일... 내일 아니면 다음날... 다음날 아니면 몇 달 후... 이렇게 미루다 보면 그 시간은 여전히 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당장 한치의 미래를 모르는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두렵고 떨림으로 벼랑 위에 선 마음가짐이 항상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의 상태가 살아있는 심령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없다면 지금 육의 장막을 벗으나, 먼 미래에 육의 장막을 벗으나 어차피 그의 미래는 달라질 게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을죄인 이라는 현실을 인식하고 주님께 매달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