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매일 QT / 죽음, 그 이후....

샤론의 수선화 2017. 10. 17. 19:24


    오늘의 말씀 / 요 14 : 5-6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眞理)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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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인류(人類)에게 주어진 영원한 숙제는 곧. 죽음의 문제입니다.


우리 각자의 생명이 끝나면 과연 어떻게 될 것이며 어디로 갈 것인가?...


창세 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 진리 안에서 죽음에 대한

답을 찾았으나 끝내 이루지 못하고 모두 이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진리가 무엇입니까?..진리란 결국, 삶의 의미와 사후 세계에 대한 해답입니다.


그러므로 공자 선생도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조문도면.석사가이라..'

아침에 이 진리를 깨닫는 사람은 저녁에 죽을지라도 족하다고 했습니다.


석가모니 역시 고뇌에 찬 표정으로 죽음 이후의 세계를 묻는 제자에게

내가 살아서 일도 다 모르거늘 어찌 그 세상을 알겠느냐고 탄식한 것이지요.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眞理)라고 말씀하십니다.


더불어 기독교는 한 번 영체(靈體)의 부활로서 영생을 누리는 생명의 신앙입니다.


불교에서도 저들 나름대로 윤회와 환생의 교리를 전파하고 있으나

그것은 또 다시 고난 속에 생노병사를 반복하는 저주의 연속일 뿐입니다.


진리가 되신 주님을 만난 우리가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

이 땅에서 성도들의 마지막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기에 그렇습니다.


묵상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 : 25-26)












출처 : 성서 기도원
글쓴이 : 황요한 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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