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to heaven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죽지아니하며

on the way to heaven

**천국지옥 에대해**

[스크랩] 천국과 지옥의 차이

샤론의 수선화 2017. 9. 25. 22:32

 

천국과 지옥의 차이

 

천년왕국


1.천국에는 물이 있고 지옥에는 불이 있다

"불러 이르되 아버지여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와하나이다(누가복음16:24)"

​누가복음16장24절의 말씀은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분명하게 천국에는 안봐도 있는 것은 풍족한 입니다.

​지옥은 안봐도 말씀을 읽어 알 수 있는 것은 지옥은 사방천지가

불꽃 같은 로 가득차 있습니다.

사람이나 생물이 살아 있게 하는 것은 물입니다.

물은 생명입니다.


성경에서 천국을 보게 하는 것은 물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스며 나오는 것은 물입니다.

에스겔이 하늘 성전을 보니 스며나오는 물이 있어 척량하니 무릎을

적시고 그 물을 건너가 척량하니 허리를 적시고 그 물을 건너가 척량하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되어 그 물이 흘러 바다에 이르러

그 물이 바다의 소성함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에덴을 창설하시고 4대강을 두셨습니다.

비손과 기혼과 헷데겔과 유브라데 강을 두셨습니다.

예수께서 사도요한에게 보이시는 천국은 천국의 생명수 강이었습니다.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러더라

강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날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요한계시록22;2)"


예수께서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을 흘러나게 하십니다.

우리 속에 생수의 강이 흘러나게 하시는 것은 성령을 두고 가리키고 있습니다.

실상 믿는 자가 그 속에 가득할 것은 천국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 세상이 아니고 저 세상의 천국이 있음을

믿고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고난에 참예하여도 족히

비교할 수 없는 부활의 영광으로 영원토록 거하는 즐겁고 기뻐하는

천국이어야 하겠습니다.


2.지옥의 불


지옥 이미지 (불지옥)


지옥을 생각한다면 불일 것입니다.

노아의 때에 하나님께서 물로 심판하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심판은 불입니다.

이 세상의 처음부터 있는 땅과 하늘을 사라지게 하는 것은 불입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이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2:12~13)"


부자가 살았을 때 물이 풍족하여 술에 취하여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옥으로 떨어진 부자는 온 천지가 불꽃으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괴로운 것은 목마른 갈증입니다.

갈증을 해결할려고 사방을 둘러봐도 물 한방울 조차 없어 불로 인하여

괴로움을 세세토록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불 중에 불은 지옥의 불입니다.

세상에 있는 불은 불이 붙어도 꺼집니다.

그러나 지옥의 불은 꺼지지 않습니다.

빛이 없는 지옥의 흑암에서 흑암의 불이 가장 무섭도록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여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이사야66:24)"


살아 생전에 불과 물이 공존합니다.

그러나 저 세상의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천국에는

물이 있고 지옥에는 불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겠고

불이 있는 지옥에 있는 자는 영원히 목말라 괴로와 하는 것입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4:14)"

3.천국과 지옥 사이에는 건너갈 수 없고 지옥에는 긍휼이 없다.


스베덴보리의 천국과 지옥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눅16:26)"

예수께서 부자와 나사로 이야기를 하면서

사후세계에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증거하셨습니니다.

부자가 죽어 지옥에 있어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긍휼을 구하였습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서 고민하나이다(눅16:24)"


그러나 부자가 지옥에서 구하는 긍휼을 거절 당하였습니다.

천국과 지옥사이에는 큰 구렁이 있어 천국에서 지옥으로 건너갈 수 없고

지옥에서도 천국으로 건너갈 수 없습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면 더이상 긍휼을 받을 수 없습니다.

긍휼은 살아 있을 때 구하는 것입니다.

부자가 지옥에서 긍휼을 구하였습니다.
부자가 살아 있을 때 긍휼을 구하여 "지옥가지 않게 하소서"

구하였다면 긍휼을 받았을 것입니다.

부자가 지옥에서 긍휼을 구하는 물한방울도 얻지 못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구원으로 건너갈 기회가 있습니다.

애굽이라는 세상에서 가나안이라는 천국으로 가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받는 홍해를 건너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광야에서 저 세상의 가나안 천국 사이의

요단강을 건너갈 수 있습니다.

엘리사가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가 엘리사가 엘리야와 함께

요단강이 갈라져 건너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세상의 천국과 지옥사이에는 건너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옥에서 고통 가운데 있어 그때서야 긍휼을 구하여도

소용없는 것은 지옥에는 긍휼이 없습니다.

오직 형벌로 인한 고통과 괴로움만이 영원토록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았을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건너갈 기회를 얻고 살았을 때 긍휼을 구하는 자가 되십시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다서1:21)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blog.naver.com/sano153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감동예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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