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며칠전 리챠드기어의 이 영상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면서 그렇게 눈물이 납니다. 생각할때마다요... 그렇게 며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날에... 천국문앞에 서겠지요...
그런데 그 문앞에서 왠 낮쓴 사람이 막 뛰어나와서 반가와서 어쩔줄 몰라합니다.
야 진짜 고생했다... 얼마나 수고했니... 어서와라...
그런데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 누구신지....
또 어떤 사람이 천국문에 도착했지요...
또 그 사람이 뛰어나오면서 어쩔줄 모르고 좋아서요...
야 진짜 고생했다... 얼마나 수고했니... 어서와라...
혹시 저 아시나요? 그런데 어디서 본듯하기는 한데... 누군지 생각이 안나네요...
뒤에 또 한사람이 들어옵니다.
또 그 사람이 뛰어나오면서 어쩔줄 모르고 좋아하지요...
그때 그 사람... 인사를 하면서 ...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뒤이어서 또 한사람이 들어오는데...
그 남자가 뛰어나옵니다.
그 문에 도착한 사람이... 뛰어마주가면서... 아무말없이 그 남자를 끌어앉고
마주하고 울기만 합니다....
우리안에요... 예수님이 계세요... 우리안에서 우리를 성전삼고 우리 영으로 더불어 지내시자나요
어떤 이는 10년... 20년... 50년... 1년...
그러면서 그 긴세월을 내안에 계신 이분과 대화도 하고... 같이 울고... 웃기도 하고...
때로는 밤새도록 성경에 기록된 주님의 말씀들을 읽어면서 은혜를 누리고요...
나름대로 예수님을 안다... 그러지요...
그런데요.
풍랑이 치던 날 밤에 제자즐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요...
풍랑은 겁나게 치고... 도무지 헤어날 길은 없고... 사방은 천지가 캄캄해서 분간도 안되고...
그때 저쪽에서 뭔가 그 풍랑위로 옵니다.
그때 모두가 외치기를... 유령이다...
그런데 주님이셨는데 말이죠...
몰라본 거지요... 항상 함께 하시는 분이셨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눈뜨면 같이 계시고...
길갈때도 같이 가시고... 그런데도 몰라본 겁니다.
또 한번은 양과 염소로 나누신다 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들은... 주님과 함께 먹었고... 마셧고... 그 앞에서 들었던 자들이겟지요...
그런데 주님을 몰라본 겁니다. 주님이 그러고 계신것을 본적이 없다고 하자나요...
그런데 양의 편에 세워졌던 그들도 역시 주님이 그러신것을 본적이 없다고 했거던요...
그런데도 그들은 주님을 알아보고 햇거던요...
한쪽은 알아보고.. 한쪽은 몰라보고요...
바울조차도...
자기가 도리어 버림을 받을까 두렵다 하였는데...
그런데 내가 무슨 말을 할수있을까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찾아서 갈릴리 바닷가로 오셧어요
제자들은 그날밤에도 한마리도 못잡았는데 그때 예수니이 바닷가에 서 계시는데 몰라봅니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고기있냐... 아니요 없어요...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봐라...
던졌더니 가득합니다...
그때 요한이 외칩니다. 주시다...
이 소리를 듣고 베드로가 그때서 알아보고... 급히 바다에 뛰어들어서 뛰쳐 나옵니다.
바닷가에서 재회했습니다.
아무도 당신이 누구냐 묻지 않습니다. 이제는 알기 때문에...
베드로는... 충성도를 치면 최고이지요... 누가 베드로보다 열심히 할수 있을까요.
그러나 정작 주님을 알아본 사람은... 주님 가슴에 기대어있던 요한입니다.
솔직히요
리챠드기어... 세계적 배우자나요...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촬영한다고 게시판이라도 있었으면... 통제라도 햇더라면 다 알았겠지요...
그런데 그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오갔지만... 아무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 유명한 사람을...
다들 자기 일에 바쁜거지요... 그래서 몰라본 거겟지요...
내안에 수십년을 같이 지내주신 주님... 그 오랜시간을 참아주시고... 견뎌주시고... 같이 슬퍼해주시고...
울어주신 주님...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알려주시고... 내게 성령님을 부어주신 분...
그런데 베드로는 주님을 직접 대면햇는데...
당시에 수많은 사람들도 주님을 마주 햇었고...
그런데 그들이 주님을 몰라봤다면 나는 어떻하나... 혹시나 그순간에 내가 실수라도 하면...
몰라보면 어떻하나... 하는 그러한 염려가 됩니다.
당황스럽고... 만에 하나라도 내가 바빠서 ... 내 일한다고 ... 잠시 정신이 빠져서... 엉뚱것 보다가 ... 돈번다고... 일한다고... 사람하고 말하다가... 아니면 세상일에 빠져서 ...
한순간 주님을 잊어버리고 몰라본다면 어쩌나... 혹시라도... 정말 만에 하나라도 혹시나...
어떤 지인이 천국에 갔었답니다.
생명책이 있는데 그기서 자기이름찾더랍니다. 하나님의 눈은 불꽃같고... 한번에 다 아시는 분이신데...
그 목사님이 말씀이 자기이름을 책에서 찾는데... 책장을 쭉~ 넘기는데 한참을 찾더랍니다.
그 짧은 시간에 그 목사님 마음에...
아니 하나님이 한번에 찾으실건데... 왜 저리 오래걸리나.. 혹시 내이름이 없나?... 아니지 내가 목사인데...
오늘까지 내가 섬겼는데 있겠지... 그런데 왜 못찾지... 혹시나 없으면 어쩌지 아니야 있을거야...
아니 그래도 저렇게 오래걸리는 것을 보면 뭔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아니야 있을거야...
그때 찾았다 니이름... 그러시더라는거지요
그때 그 목사님... 그때서야 휴... 진짜 다행이다..
그분이 21일 금식하면서 있었던 간증이거던요...
그러니...
베드로는 몰라보고... 요한은 알아본 이유가... 주님의 가슴에 기대어있던 것이라면
더욱 주님마음에 가깝기를 힘쓰야겠다는 ...
일하는것도 중요하고... 돈버는 것도 중요하고... 공부도 ... 섬기는것도... 다 중요하지만..
그렇지만 그 어떤것보다... 다들 모든 것을 다 잘햇어도 그날에 주님을 몰라본다면 무슨 소용있겠어요
목회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더욱 주님마음을 가지기를 힘써야겟다는 거지요...
주님과 친하게 지내기... 함께 지내기... 매순간마다...
마음으로...
내 안에 성령님으로 계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알게 하시니 감사하고 느끼게 하시니 감사하고...
주님을 사모합니다.
사모하고 또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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