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관심으로 루마니아 선교를 클릭하신분께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도 합니다..
루마니아에서 집시선교를 9년째 하고있는 청년입니다..( 평신도 사역이고 가정없이 혼자서 )
참 딱한 사정이 있는 가정이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또한 이 가정이 도움이 필요해 저에게 인터넷에 올려 달라고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사연인즉 이 할아버지의 손녀의 사위가 어려운 가정을 이끄는 것이 지치고 힘들었는지 그러다가 욕심을 품고 도둑질을 하게되서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참 딱하게도 루마니아 경찰관계자의 집을 도둑질 해서 더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금종류를 도둑질해서 금방에다 팔았는데 그 값을 한국돈으로 100 만원 정도 받았고 그 받은 100만원은 다시 돌려 주었는데
금방에서 100만원에 다시 주인에게 되 팔지 않고 220만원을 요구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돈으로 다시 120만원을 돌려 주워야 하는데 정말 어렵게 사는 가정이라 그 금액을 감당 할수 없습니다.
(초범이고 범죄사실을 인정했는데도 이집이 경찰관계자이며 그들이 가난하다고 사정을 봐주지를 않습니다 )
그돈 120만원을 만약 되돌려 주지 못하면 4년~5년 징역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이늙은 할아버지를 누가 돌보고 손녀와 증손녀(2살여자아이)또한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 하다고 합니다..
저는 선교사 9년째이며 집도 없이 이곳 저곳 선교 하다가 미국 선교사님이 (루마니아 출생) 자기 집을 저에게 허락해서
현재는 이곳에서 거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기도해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가난한 사람도 돕고 선교도 확장 되기를 바라며 많이 금식하고
기도했는데 저의 그릇이 이만하니 이 만큼 받은것을 주님께 감사 드리며 더 그릇을 넓히려고 기도하겠습니다..
(현재 루마니아 12마을 개척 100명 침례 .300 명 교인 )
이 어려운 가정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해 주실분들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이 가정이 어려운 일을 잘 극복하면 예수를 믿고 침례를 받을거라고 말했습니다...
구 외환은행 620 -202231 -384 .예금주 : 이 호준
또는 money gram
LEE HOJUN
주소 sat .craidorolt nr190 .jud :satumare. romania
goodllhj@hanmail.net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생각하면 행복한 시간 (0) | 2017.03.05 |
---|---|
[스크랩] 긴급 기도 부탁합니다 선교지 (0) | 2017.02.28 |
[스크랩] 주님이 하셨습니다^^ (0) | 2017.02.25 |
[스크랩] 이런친구 없나요? (0) | 2017.02.22 |
[스크랩] 세상은 요지경 (0) | 2017.02.20 |